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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아이돌 2기가 나올 당시에 논란이 많았다. 겸직 금지도 있었고 선발 과정이라던지 심사위원들의 횡포라던지. 그래서 전반적으로는 1기의 인기를 능가하지는 못하는것 같다.

 

ABEMA TV에서 1기생 대표 나가츠키 미도리와 함께 출연한 코너. 

 

하지만 2기 멤버 중에서 현재 가장 주목받고 활동이 활발한 하타 미사키는 눈여겨 봐야할 멤버로 꼽고 싶다. 눈여겨 안봐도 2기 중에서는 제일 많이 보인다. TIF나 @JAM, 그리고 롯본기 힐즈 나츠마츠리에서도 오토나 서바이벌에서 2기 생 중에서는 유일하게 전부 출연하고 있다.

 

왼쪽 끝에 자리하고 있다.

 

1996년생으로 라스트 아이돌 2기 중 최연장에 대학 졸업까지 했다. 졸업 후 광고회사에 취업해 2018년 5월부터 출근 할 예정이었으나 라스트 아이돌에 4월에 합격하면서 아이돌로 전직했다고 한다.

 

라스트 아이돌 출전 전부터 활발한 활동을 했던 부분이 꽤 언급되는편이다.

 

1) 의류매장 아르바이트

2) 큐레이터 사이트의 미용계 라이터

3) 경기장의 맥주 판매 아르바이트

4) 헤어살롱의 모델

5) 미스 대회의 그랑프리

6) 고등학교 시절 댄스부의 전국대회 출전

 

일본의 경기장 맥주판매 아르바이트는 맥주통을 짊어지고 관객석에 앉아있는 고객에게 직접 따라주는 일이기때문에 체력이 상당히 소진되는 편이라 이것에 대해서 팬들의 평가가 좋은 편이다.

 

그래서 자기 PR에서도 "근성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고 하고 있는 하타 미사키.

 

라스트 아이돌이 전직 아이돌이나 이전 경력자들에게 다시 기회를 주는 무대였던만큼 자신에게 마지막 기회였다고 말하는데, 라스아이 1기를 비롯해 이전까지 100회 이상의 아이돌 오디션에서 떨어졌다는 이야기도 자신있게 말하고 있다.

 

아이돌 팬

으로서도 열심히 다닌 것도 스스로 말했는데 오시멘은 노기자카46의 에토 미사, BiSH의 아유니 D 라고 밝히고 있다. 악수회에서 에토 미사에게 자신도 아이돌이 되고 싶다고 물어봤던 니칸 스포츠의 기사.

 

https://www.nikkansports.com/entertainment/news/201804190000832.html

 

데뷔 초의 인터뷰

 

최근 싱글 인터뷰

 

이번주의 FRIDAY에 라스트아이돌 5인에도 나온다.

 

아베마 티비의 카에루배틀클럽 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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