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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가 좋다좋다 하지만 이정도로 치고 오르던 팀이 흔치 않아서 더 주목하게 된다.

 

니지마스의 메이저 데뷔앨범 ちゅるサマ!가 이번주 오리콘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

 

메이저로 올라오는 팀이 이러는 경우가 없던건 아닌데, 단순히 앨범 판매량만 많았던게 아니라 라디오 레귤러도 두개나 잡았다. 

 

【FM FUJI】「GIRLS♥GIRLS♥GIRLS =RED ZONE=ニジマスの今宵も一緒に踊りましょ?」

【NACK5】「ラジアナ マスたちのパジャマトーク」

 

라디오 고정을 잡는 일은 대개는 메이저 회사의 팀들인 경우가 많은데 바닥부터 올라와서 레귤러를 두개나 잡는건 몇번 본적 없는 경우다.

 

그 외에 여러 TV프로의 오프닝, 엔딩 테마에 들어간 것이나 쿠루스 린의 메이플 스토리 2 모델 기용까지 승승장구하고 있으며 한마디로 대세 그 자체의 위용을 보여주고 있다.

 

앞에 다른 글에서도 쿠루스 린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나서는지에 대해서도 썼지만, 메이플 스토리 2 모델이 되면서도 바로 게임을 시작해서 길드모집도 하고 실시간으로 트위터에 게임을 하는걸 쓰면서 하는 등 모델로 보여지는 정도를 넘어서 팬들도 따라 하게 유도까지 하고 있다. 

 

2019년에 이 이상의 붐을 가져올 팀은 없을것 같고, 팀웍만 유지된다면 꽤 오래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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