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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8일 방송한 배꼽미인 특집.
첫 타자가 이 멤버였던것부터가 문제다.
카메라 앵글을 이렇게 잡는거...뭔가 익숙한데.
그랬다. 와타나베 미유키.
뒤에 나온 다른 멤버들처럼 그냥 보여줬으면 이상한 분위기가 안나왔을텐데, 평소 캐릭터 답게 촬영감독과 줄다리기를 해서 이상해졌다. 하지만 이건 노린것 같다 ㅋㅋ
이 기획에 감탄(?)한 점은 상위 멤버로 올라갈수록 그런 수상한(?) 분위기의 강도를 올려간다는 점이다. 공동 5위였던 이들은 촬영 시작이 후미진 계단이다.
이건 뭐 ㅋㅋㅋㅋㅋㅋ
지네도 어이없어한다.
다음은 사야네.
이 감독의 말하는 방식도 뭔가 수상한게 방송이라 또박또박 말해도 될걸 굳이 속삭이듯 말한다.
이 묘한 모자이크 방식도 ㅋㅋㅋ
타니네 집에 또 쳐들어간다.
이번엔 방은 깨끗하다고 ...
밴 뒷자석 ㅋㅋㅋ
설득을 한다. 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2위. 이거 찍은거보면 기가 막힌다.
오락실부터 출발해 길을 걷고 어두컴컴한 골목으로 가는 내러티브이 인상적이다.
1위는 스튜디오에 나온 죠니시 케이로 마무리.
이걸 보면서 이걸 기획하고 만든놈은 천재라는 생각을 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플롯이나 앵글이 평범하지 않은데(ㅋㅋ) 이걸 아이돌에 대입해 방송을 기획해냈다.
중간에 패널로 나온 멤버들의 코멘트가 모든걸 말해줄지도..
한마디로 요약하는 메루
문제점(?)을 하나 잡아서 이야기하는 치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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