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treet 선발

매일매일 잡설 2015. 3. 21. 21:00 Posted by e-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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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어본김에 찾아봤다.



井柳華乃 이야나기 하나노 - 나고야 츄부

河合彩華 카와이 아야카 - 전 나고야 츄부

三品瑠香 미시나 루카  나고야 츄부

松田美里 마츠다 미리 - 오사카 데이즈세븐

木下菜乃 키노시타 나노 - 후쿠오카 하카타 미뇽

廣川奈々聖 히로카와 나나세 - 후쿠오카 하카타 미뇽


카와이 아야카가 빠졌으니 여기도 5명이 맞춰지고 전 지역으로 통하면 9명이 된다. 이걸로 다음 팀이 제작될지는 모르지만, 여기 뽑힌 멤버들이 유력하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을것 같다.


GEM의 경우 스타팅 당시에 간사이 출신들이 대거 들어왔던걸봐도 지역에 대해서는 크게 상관없이 팀의 컨셉과 멤버들의 캐릭터, 역량 등을 보고 뽑아버리는것 같다. 그게 맞는거긴하다.


대부분의 멘트를 소화하고 센터를 맡은 히로카와 나나세가 다음 팀에서도 센터를 맡지 않을까 생각해보지만 뭐가 어떻게 돌아갈지는 아직은 모르겠다. 당장 다음 팀에 대해서도 별말이 없는걸보면 부담이 되긴 될거다. 


위로 두팀이 붙박이 센터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분업 체계가 확연히 들어나는 팀들이다보니 당연히 다음 팀도 그렇게 될거라 지레 짐작은 하고 있다. 


보컬 중심 멤버만 보면

치키파 - 야마모토 마린(센터), 나가이 히나, 스즈키 유리야

젬 - 타케다 마아야(센터), 무라카미 라나, 쿠마시로 쥬린, 이토 치사미


센터 포지션에겐 무조건 중요한 보컬 파트를 맡길텐데 이게 어느정도 수준까지 소화 가능한지도 볼 것이다. 야마모토 마린처럼 혼자 다 소화가능한 보컬인 경우라면 최적이겠지만, 그게 안되면 젬 처럼 나눠서 가는 쪽도 있다. 다케다 마아야의 경우 보이스컬러가 다른 보컬들과 잘 안섞이는 측면도 있고 무라카미 라나의 고음이 청량감있는 장점도 있다보니 나눠 맡아가는거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GEM은 보컬보다는 댄스에 무게감을 둔 팀이라 체력적으로 혼자서 다해먹기가 쉽지 않은점도 있다. 


어쨌건 아이스토 연구생을 보면서 프로듀서가 어떤 구상을 할지는 궁금하다. 


SUPER☆GiRLS

41,385 アッハッハ!~超絶爆笑音頭~

50,740 ギラギラRevolution


Cheeky Parade

28,340 無限大少女∀

9,775 CANDY POP GALAXY BOMB!!/キズナPUNKY ROCK!!


GEM

11,445 Do You Believe?

18,716 Star Shine Story


치키파가 1년만에 발표한 싱글에서 무너져버린 것과 대조적으로 GEM은 판매량을 크게 늘렸고 수파가도 살아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섣불리 새로 팀을 만들지는 못할것이다. 저기 있는 팬들이 다 연구생의 팬들이고 거기 팀이 생기면 옮겨나가게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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