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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졸업하는 야마시타 미카.

뭔가 사진으로 봐도 심상치 않은 분위기다.

아무리 크게 외모에 비중을 안두고, 뽑았다지만 좀 심했다는 생각을 늘 해왔던 멤버.

 

아침에 그녀의 졸업소식을 듣고 웬지 기뻤다고 말하면...미안하다.

텐컬러스는 이제 더 클수 있을거란 기대가 생겼다.

야마구치에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설명은 아래에서 계속된다.

 

 

이게 텐컬러스의 센터 야마모토 히사에(山下美佳)이다.

벌써 생긴것만 봐도 한번에 감이 올만하다.

처음 텐컬러스의 공연을 가려고 찾아봤을때,

'야마구치에 이런애도 나오나?'라는 의문을 가졌을 만큼 미인.

 

 

첫 인상이라면 와타나베 마유와 키모토 카논을 섞어놨다는 듯한 인상이었는데

시간이 지나고나니 이렇게 진화된 프로필 사진으로 자기 개성이 드러나게 되었다.

실물로 봐도 꽤 미인이고, 메이크업 안한게 더 예쁘다는 느낌. 

프로필에는 162cm라고 하는데, 실제로 보면 165정도 되는듯 조금 큰키.

 

 

 

코모리 유이가 리더 자리를 맡고 물려주고 간 호리아이 하루나(堀合華奈)

개인적으로 코모리 유이를 크게 평가하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가

호리아이 하루나의 엠씨 포텐을 일년만에 끌어올려놓고 떠났다는 점이다.

남자 엠씨 하나가 공연때 늘 따라나와 엠씨를 도와주는데

호리아이 하루나의 순발력이나 침착한 진행은 과연 발군이다.

사진에 자꾸 이런식으로 어린듯 나오긴하는데, 사실 눈 크게 뜨고 나오면 생각보다 괜찮다.

 

 

위에 호리아이 하루나의 친동생인 호리아이 린카(堀合琳華)

조금 나중에 합류했지만, 언니빨로 들어온거치고 유망주로 평가받는다.

언니와 다르게 비주얼도 갖춘데다가 발레를 오래해서 안무소화도 빨리 하고 있는듯.

낙하산이긴한데 인기를 보면 히사에 못지않게 치고 올라가고 있다.

 

 

 

마지막으로 후쿠마 아미.

그냥 중간책이다. 약간 나중에 합류해서인지 인기는 4위.

 

 

이쯤 봤으면 왜 미카퐁의 졸업에 기뻐했는지 알것으로 믿는다.

긴 설명은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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