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네키케챠의 대표곡
실제로는 같은 사무소의 drop(현재 해산), 나나랜드 등도 공유하듯 공연하는 곡이다. 마이너시절 싱글로 발매한건 마네키케챠다.
날자로보면 드롭이 2015년 6월부터 공연에 쓰기 시작했고, 마네키케챠의 싱글발매가 12월이었으니 그 소재가 불분명하긴 하다. 다만 드롭은 현재 사라졌고, 그 곡과 멤버를 나나랜드가 이어가는 형태가 되어, 온전히 현재에 와서는 마네키케챠의 대표곡이라고 해도 크게 무리는 없어보인다.
drop 버전
한 사무소에서 두 팀이 공연을 계속 해왔기때문에 곡의 길이가 무척 길지만 오타들의 믹스와 콜이 상당한 수준으로 정리되어 있다.
나나랜드 버전.
여기까진 같은 사무소 팀들의 버전이고...
카미야도 버전
TIF2017 당시 마네키케챠와 카미야도 콜라보 스테이지. 3번째 곡이다.
NPP 2018 당시 와스타와 콜라보 무대. 첫곡.
한참 화제가 됐던 남성팀이 커버한 冗談じゃないね
보통은 노래 하나가 너무 크게 히트해버려서 팀을 압도할만한 경쟁력이 생기는 경우, 간혹 세트리스트에서 빼버리고 신곡들을 공연하는데 운영측의 입장에서는 새로운 곡이 가지는 신선함을 더하고 또 새 싱글의 판매도 이어가야하기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마네키케챠는 이 노래를 빼고 공연한 적이 거의 없는편이다. 이 노래 하나를 듣기위해서 어디라도 가는 팬이 생길 정도. 듣기위한건지..다른건지는 모르지만...
태국에서 열린 재팬엑스포에서의 현장 분위기
교토여자대학의 아이돌 동아리 공연에서도 이정도 반응이 나온다.
개인적으로 이 곡의 매력 중 하나는 가사에서 나온다고 생각하는데, 무심한듯 인생을 말하고 있다.
逃げ出しちゃ駄目だと
アイツが言ってたけれど
背負いすぎは禁物
急がば回れ
도망치면 안된다고
그 녀석이 말했지만
너무 떠맡는건 금물
급하면 돌아가
僕の失敗なんて
宇宙から見てみたら
ちっぽけなことすぎるね
世界は今日も回る
나의 실패따위야
우주에서 바라보니까
보잘것없는 일이었네
세계는 오늘도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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