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관객 난동 원탑은 天晴れ！原宿 아파레 하라주쿠

작년 세키가하라 아이돌대전의 영상이 보여서 올려본다.

거슬러 올라가면 BiS부터 시작이었으려나... 

이후에 치키파도 있었고 파렛토, 드롭, 마네키케차 등등 이어졌지만 최근에는 이 팀만큼 강렬한 관객 난동을 보여주는 팀은 없는것 같다. 그렇다보니 공연을 봐도 저 무리들이 뭉치는 지역에서 멀리 떨어져보거나 피하거나.

저 가운데서 놀면 재밌긴하다. 근데 그것도 한때고 적당히 질서가 나올땐 괜찮은데 딱 한끝의 선만 넘으면 헬이 펼쳐진다. 

회사 입장에서 저렇게 잘 노는것도 좋지만 저게 구매 수요로 이어져야 좋은데 보통 놀고만 가는 오타들이 대다수인게 딜레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