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카코찡! 콜.

만든게 누군진 모르지만 이 곡은 이 콜때문에 이 부분의 오구리 카코, 이 뒤에 나오는 마아야(나중엔 히라리)에 집중해버리게 된 곡.

마지막 콜이라 이날의 아 카코찡 콜은 다들 작정하고 온 것도 있을거고, 그래서 함성 수준이 어마어마해진것도 있을거다. 앵콜때 이 곡이 아니었으면 안되는거였다.

여러 시점에서 찍은 버전으로 다양하게 올라오길래 더한다.

관객석 왼쪽 측면에서 찍은 버전.

뒷편에서 찍은 버전. 아마 위치상으로 VIP 초대석으로 추정된다. 일본은 VIP 초대석을 제일 뒤에 두고, 돈내고 들어온 관객을 앞에 둔다. 이런것좀 배워야...

아마도 촬영용 카메라 시점.

다시만날때까지 안녕...

그래도 마무리하는 길에 이정도 찬란했던 역사는 올려주는게 여러모로 나중에 한국 방송에 다시 나와도 검색에라도 한번 더 잡혀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