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부터 지켜보고 있지만 최근들어 싱글 판매량을 보면서 이 팀 위험한거 아니가 싶은걸 느끼는데...
3,194 2016年09月28日 完全なるアイドル
1,984 2017年02月22日 ゆうめいに、にゃりたい。
3,095 2017年04月19日 Just be yourself
2,488 2017年10月18日 最上級ぱらどっくす
앨범 판매량도 크게 다르지 않다.
2,829 2016年5月4日 The World Standard
2,218 2017年10月18日 パラドックス ワールド わーすた
이쪽팬덤의 충성도를 익히 알고 있는터라 더 의아한 부분.
같은 회사의 해체한 GEM이나 그 위에 Cheeky Parade도 5천에 약간 못미치는 정도가 최저수준인데, 여긴 잘팔린 싱글이 3천을 넘기는 정도.
이유는 모르겠다. 아무거나 갖다 붙이면 이유가 되겠지만, 특히나 이쪽 팬들은 히로카와 나나세 집중도도 높고 여러 이벤트 상관없이 척척 잘간다는 특징이 있다는 것밖에.
전국투어하면 삿포르부터 후쿠오카까지 오가기를 망설이지 않고, 버스투어는 훗가이토를 가도 6만엔짜리 투어에도 기꺼이 참여. 지난달 마무리된 하라주쿠의 Pie Hole 카페 이벤트에서 결코 저렴하지 않은 2500엔짜리 메뉴를 먹으러 기꺼이 움직인다는 점까지 생각하면 더 그렇다. 멤버의 생일이라고 JR하라주쿠역 광고판 전부 사서 도배하고 사람이 제일 붐비는 다케시타도리도 등신대로 점령시킨 자금력을 생각해보면....
그 돈으로 음반을 안사고 다른걸 자꾸 하는게 신기할 정도.
도쿄 기준으로 1200명짜리 원맨도 완매할 만큼의 티켓파워도 있는데 비해 리리이베의 강도가 별로 강하지 않은건 사실이긴하다.
최근에 빨간불 들어와 리리이베를 더 집중하는 스파가까지 생각하면 와스타는 그 두팀에 비해 부쩍 적게한다는 느낌.
게다가 일반 리리이베를 가느니 투어를 가는게 가성비가 더 좋기도 해서 그때 소비를 폭발시키기도 하는데, 히로카와 나나세 투샷권을 몇분 가지 않아 완매시키는 그 강도를 생각하면 저런 판매량은 너무 적게 느껴지는건 어쩌면 당연한지도 모르겠다.
듣자하니 작년말 오사카 원맨에서조차 후쿠오카 팬들이 원정을가서 후쿠오카때와 똑같이 완매시켜버렸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장난이 아니구나 싶다가도..
저 숫자를 보면 운영도 골치좀 썩겠다는 생각이 들긴한다.
어느 지점에선가 저 간극을 메워야할텐데 언제가 될지 어떻게 할지 두고볼 일이다.
전반적으로 팀웍도 좋고, 퀄리티는 상승중, 회사에서 운영을 이제 독립까지 시켜서 회사 리스크도 대폭 줄어들었다는 생각이 드는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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