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이리무스메

아이돌 이야기 2015. 8. 6. 10:50 Posted by e-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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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상승세가 유난히 눈에 띄는 그룹이 있다면 이 팀이다. (다른 팀은 사쿠라에비스와 드롭 정도.) TIF2015에서도 본방에서 다루었는데 방송에 내놓을만큼 주목해도 좋을 팀으로 생각한게 아닐까 한다. 공연을 방송하는건 녹화한걸 틈틈히 트는 것인데 시청률을 생각해 인기있는팀들과 자사 소속인 아이돌링 이외의 팀들은 이렇게 유망주들을 뽑아 틀어준 느낌이다. 혹은 생방으로 바로 틀수 있는 팀들이거나 특이하거나.



2014년 6월 아키바 컬쳐스 극장에서 오디션을 실시하고 10월부터 정기공연을 열어 팀을 시작했다. 데뷔 1년도 안된 시기에 TIF에 진출한 부분은 대단하다면 대단한것. 다만 이 팀의 음원 저작권 퍼블리싱을 후지쪽에서 관리한다는 부분이 일견 작용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본다. 팀이 그래도 제대로 돌아가고 상승세를 타고 있으니 무대를 주는거지.


전반적으로 곡들이 하늘하늘한 과거형 아이돌의 노래의 느낌을 따라간다. 산뮤의 어린 버전이라고 생각이 드는 부분도 그 때문인것 같고. 


이제 시작한 팀이라 아마 일본 아이돌을 '커가는 맛'에 본다는 이유를 이해하고 싶다면 지금이 진입하기 좋은 시점이라고 보여진다. 최근에 네이버에 카페도 만들어졌으니 가입하고 싶으신 분들은 참고.


http://cafe.naver.com/hakomu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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