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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리트윗이 몇번은 되면서 자주보인 한 팬의 악수회 후기
오오와다 나나 200장
나냐: 우와 몇장!?
본인: 200장
나냐: 가라오케 가려고 생각했는데 못가겠지만!
본인: 하?
나냐: 그럼 빨리 끝내죠
이후 화가나서 말하고 싶은것을 말했다.
스탭을 부르고 출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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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히 들려오는 오오와다 나나의 악수회 소식은 전성기 시절의 콘도리나보다 심한것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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