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열리는 TIF의 최고 백미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팀간의 셔플.
정통파 곡들로 승부하는 디아나스윗(DIANNA☆SWEET)과 개성넘치는 곡이 가득한 오토메신토(乙女新党 )의 콜라보는 사뭇 안어울릴것 같았지만 역시 오토메신토 곡에서 정신없다 ㅋㅋㅋ 비슷한 나잇대로 묶어놔서 위화감은 없다. 무대를 가득 채운게 오토메신토만의 공연을 보는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
첫날은 무편집 SKE48 둘째날은 편집 HKT48
Escape
1!2!3!4! ヨロシク!
SKE48
花火は終わらない
ごめんね、SUMMER
前のめり
パレオはエメラルド
オキドキ
アイシテラブル!
오사카 춘하추동.
처음엔 이런팀이 아니었는데 이름을 바꾸고 음악색을 락으로 하면서 팀이 제대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이름에 나오듯 오사카를 거점으로 하는 팀. GEM의 미나미구치나나가 이 팀에서 에이벡스로 스카웃되어 트위터로 가끔 말하고 있다. 이팀 공연을 볼수록 저 리드보컬이 일품이다. 아이돌치고 저렇게 락스럽게 소화하는 보컬은 처음봤다.
업업걸스(가)
트윈테일협회라는 단체에서 밀어주는 drop
멤버 하나가 졸업인데 졸업 라이브를 TIF에서 장식했다.
덴파구미.inc
LinQ x 업업걸스
콜라보 무대중에 잘한 무대로 꼽을만함. 두 팀이 오래전부터 교류가 있었던 부분이 제일 클 것이다. 아푸가는 전국을 돌며 해당 지역 아이돌과의 합동무대를 했고, LinQ는 후쿠오카에 방문하는 아이돌팀과 같이 무대를 꾸미는 일이 많았다.(요샌 별로 안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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