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카의 밤.

매일매일 잡설 2015. 4. 9. 21:33 Posted by e-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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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좀 재밌어서 올림.



스피카의 밤은 스피카(spica)의 두 멤버가 진행하는 프로그램.



과거 아뮤즈 전설의 팀 카렌걸스의 멤버였던 시마 유이카(다른 두 멤버는 무토 아야미와 나카모토 스즈카)와 전 사쿠라학원 멤버였던 이이다 라우라.



오늘은...



이이다 라우라의 생일.



토크를 하다가 첫 코너는 핸드폰에 사진을 보여주고 이야기하는 코너. 



미즈노 유이(aka 유이메탈)과 둘이 만난 이야기를 함. 처음으로 유이와 둘이 나가 놀았다고..



카페에서 둘이 앉아있는데 저 구석에서 카베동하는 커플을 보고 유이가 저렇게 기대어서 멧챠 카와이 했다고 .



그리고 키우는 개자랑..




마지막으로 사쿠라학원 쿠킹부인 미니파티와 타워레코드의 콜라보 제품을 먹으러 간 이야기.



오모테산도에 가서 먹는데 아무도 알아보지 않더라. 초대 쿠킹부였는데, 내사진도 걸려있었는데..



그다음은 유이카. 뭔가 사진이 많음.



어디 샵에가서..



이게 이쁘다고 열심히 산게...



라우라 생일선물임.



선물주고 박수.



선물소개





뒤에 팬더를 붙여라.



여기에 팬더뱃지.



두번째 코너는 저 뽑기돌려서 나오는 사연 읽기였는데 난장판으로 웃으면서 놀더니, 생일 축하 편지 온거 보고 라우라 울기 시작.



저 편지에 캐리커쳐는 아니고 엄청 간단히 그림그린게 있는데 잘 그림.



마지막 코너는 요리하는 코너.



라우라가 캠코더를 들고 찍은 부분.



쿠킹 한다더니 또 생일 축하함. 



만드는 과정에서 라우라가 이쿠라가 좋다고 계속 말함.



뻔뻔스레 불을 붙이자...



실례를 구하고 촬영중에 사진찍음 ㅋㅋㅋ



찍고..



노래도 부르고..







방송중에는 위에 데코만 했는데..



이거 다 유이카가 만들어온거라고 함.



무려 어제부터 준비를 혼자 했다고..



요리 모양은 방송의 스폰서(?)인 STOLABO의 마크라고 함.



여기서 시마 유이카가 달라보이기 시작.



요리를 푸는데...



라우라 놀램.



밥을 해서 밑에 깔고, 그 위에 마구로를 깔고 그 위로 뭘 한담에(기억안남) 계란을 또 올리는것까지 혼자 다 해왔다고...





유이카의 죠시력이 너무 높은거 아니냐며 불만 아닌 불만을 토로.



저만큼 해와놓고 저 그릇으로 먹음..



맛있어서 행복함.





마지막으로 17세가 된 소감을 말하며 마무리.






가 아니라.. 엔딩 시간.



이런저런 공지사항을 말하고..






마무리하려는데 스탭이 할말이 있음.



스토라보 측에서 로케 찍으라고 했다고...



만세.




다음주에.


방송중에 말한거지만, 라우라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생일이었다고 함.


학교에서 반 친구들이 서프라이즈도 해주고 축하를 많이 이렇게 받은적이 없었다고.


뽑기 돌리는 질문에 스포츠 많이 보냐는 질문이 있었는데, 

라우라 대답은 '월드컵 뿐이지만 축구를 본다.'는 것과 '아빠가 한신 팬이라 야구도 같이 보곤한다'는 이야기도 있었음. 도쿄도 출신으로 나오지만 아버지는 간사이 출신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듬.


스피카의 밤이 매주 재밌어지는 중임. 둘이 처음보다는 많이 가까워지는 것도 보이고 방송이 편해져서 그런지 라우라의 아줌마같은 모습이 많이 나와서 보는 재미도 쏠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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