なんキニ! 난키니는 2017년 결성되어 2018년 6월 첫 싱글을 발매하고 쵸난마이를 영입하면서 단숨에 주목받기 시작해 당시만해도 승승장구할 것을 예상했다.
그래서 2019년이 시작될 무렵에 난키니, 특히 인기 멤버였던 쵸난마이를 주목해볼만하다고 생각하고 위와 같은 글도 썼으나 5월에 졸업, 그리고 7~8월에 다른 멤버들마저 졸업하면서 난키니의 초기 멤버들은 모두 사라졌다.
이때 회사는 새로 오디션으로 멤버를 뽑기 시작했는데 당시만해도 가망이 없다는 생각을 했다. 난키니의 초기 멤버들 3~4명이 활동할 당시에도 공연을 현장에서 봤고, 그런 열정적인 오타그룹은 멤버의 이탈로 함께 이탈하거나 다른 팀으로 가는게 흔한 일이었기 때문이다. 아이돌판에 대안은 늘 있는편이고, 이 오타들을 잡아둘 무언가가 난키니에는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새로 멤버를 뽑고 TIF2019에서 신체제를 선보인 후 현재의 7인 라인업이 정립된 후에 회사는 빠르게 현장을 수습해 나갔고 기존의 오타들은 크게 이탈없이 현장에 머물렀다. 그 중심을 잡아준 곡이 바로 僕を未来へ運ぶ列車 이 곡이었다.
2017년 10월 막 데뷔했을 무렵. 별다른 콜이 없다.
2018년 1월. 이제 3단 믹스가 들어가고 일부 무리가 외치고 있다.
2018년 8월 @JAM2018
더 많은 사람들이 3단 믹스를 외치고, 후리코피가 제대로 제대로 정리되었다.
(저때 한쪽 구석에서 구경하고 있었다...)
2018년 11월. 네코프라와의 콜라보 무대.
콜라보 할 만큼 난키니의 대표곡 중 하나가 되었다. 다른팀 오타도 따라할 수 있을만큼 범용 믹스라인이 선명하게 나왔고 간단한 후리코피들이 정리됨.
콜과 믹스의 완성도나 후리코피 등을 보면 멤버들이 전부 졸업하는 2019년 말 쯤에는 많은 무대를 통해 정립된게 보여지는데 여기서 멤버가 바뀐 후에도 추가되고 정리되었다는걸 알 수 있다. 이 곡 하나를 즐기기 위해서 현장을 방문할 이유가 충분히 생긴 것이다.
2020년 4월. 가장 최근의 영상.
현장이 정리되어 뒤에서 앞으로 밀고 오는 모습이 줄어들었고 종료 전 간주에 가치코이 믹스가 더해졌다. 이정도로 정리가 되면 신규 오타의 유입이 좀더 쉬워진다. 앞뒤양옆으로 밀고 치는 상황이 마무리되어야 한다.
이번 아이돌 코시엔을 보면서 난키니가 해산전 상황까지 다시 올라가고 그 이상 갈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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