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초 부근 시작)
2018년 시작한 キミノマワリ。키미노마와리는 시작부터 주목받을만한 요소가 많았던 팀이다.
팀의 프로듀서는 ナカヤマユキコ 나카야마 유키코. 미디어와 공연장을 넘나드는 초기 BiS의 제작자들과 멤버들과 함께 자연히 눈이 갈 수 밖에 없던 데뷔 시점이었고, 여기에 BiS의 최대 명곡이자 아이돌사에서도 빠질 수 없는 곡이 되버린 nerve의 작곡가 miifuu가 초기에 악곡을 담당하면서 아마도 비스의 데뷔 시절 향기를 느끼게해주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가졌던 사람들도 있었을 것이다.
여기에 나카야마 유키코의 다양한 경험 (Bis, モルヒネ東京 모루피네 도쿄, (밴드) the End)이 어떤 식으로 투영될지도 기대하는 팬들도 있었다.

영락없는 비스 초기 시절의 마케팅이 떠오르던 멤버 공개전 사진.
하지만 2019년 5월 첫 원맨공연 まっさらな僕ら 와 함께 반년만에 프로듀서 나카야마 유키코는 졸업을 하고 사무소 IORI COMPANY에서 팀을 전담하게 된다.
점차 알려지게 되면서 수요를 전국구로 넓혀갈 필요를 느끼고 키미노마와리는 첫 전국 유통 싱글에 한껏 신경을 썼고, 그 결과로 ヒマワリ 히마와리가 나오게 됐다.
작사작곡에는 多田慎也 타다 신야 (대표곡 AKB48의 ポニーテールとシュシュ 포니테일과 슈슈, SUPER☆GiRLS 스파가의 ラブサマ!! 러브섬머 ナツカレ★バケーション 나츠카레 베케이션.) 전형적인 아이돌송을 만든다면 이만한 선택이 없다. 아쿠아 노트때도 언급했다. 아래 포스팅 참조
アクアノート 아쿠아노트
팀이 인기가 많아질때면 오타들이 자주 언급하는 시기가 온다. 충성도가 높아서 한팀만 파는 오타도 있겠지만 사실 거의 못봤고, 보통은 메인으로 한두팀을 두고 두루두루 다니는게 보통인데,
e-rown.tistory.com
타다 신야의 곡이지만 노래는 아이돌송의 스테레오타입이 아닌 키미노마와리의 분위기에 맞춰져있음을 알 수 있다. 여기에 인기 록밴드 ELLEGARDEN의 드럼 高橋宏貴 타카하시 히로타카, 베이스 高田雄一 타카다 유이치가 세션으로 참가해 곡에 색을 덧입혔다.
1주년 공연 당시 ELLEGARDEN 멤버들과 함께한 공연
이정도 간판으로 내세울만한 곡이 있는 만큼 이후 브레이크 할 계기만 만들어지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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