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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은 팔만큼 팔았으니 망하진 않을 것이다. 

 

그런데 D-1부터 말이 많다.

 

제일 말이 많은 부분은 유료구역의 확대. 기존에 무료로도 멀찌감치서 볼 수 있던 스마일가든을 비롯해 넓게 펼쳐진 무대에서 유료 지역이 더 넓어져서 무료로 볼수 있는 거리가 상당히 멀어졌다. 

 

작년에 드라이 미스트가 뿌려지던 곳도 없어지고..

 

시설 문제도 일부 있지만 대체로 어느정도는 유지하고 있는것 같다.

 

8월 3일에 시작하는 TIF 2019에 NGT48의 출연이 8월 1일 급하게 올라옴. 올해 가장 말많고 탈많은 그룹으로 니가타 지역에서도 버림을 받았다는 소리가 나오는 마당인데 갑자기 첫날 아침 출연이 결정. 반발도 굉장히 심한 공지가 됐다.

 

니쵸메노사키가케커밍아웃 (이하 니쵸메)의 출연 캔슬은 하루 전에 이뤄졌다. 결정이 너무 늦은게 아닌가 싶은 부분도 있고, 특히나 니쵸메는 여성팬층이 두터운 편인데 이 팬들은 아이돌페스에 니쵸메를 주로 볼 생각으로 오는편이라 환불도 안해주는 부분이 영 좋아보이진 않는다.

i☆Ris (아이리스)、わーすた (와스타)에는 협박범의 SNS 한줄이 나와서 출연이 취소되거나 스케줄 조정이 되는 사태가 발생. 

 

아이리스와 멤버인 芹澤優(세리자와 유우)는 출연 자체를 캔슬했고, 와스타는 특전회를 취소하고 무대도 전부 Doll Factory로 옮기게됐다

 

이 부분의 문제는 심각한게 와스타는 현재 씬에서 제일 잘나가는 팀 중 하나고 주목도도 높은 팀인데, 제일 큰 무대인 Hot Stage를 비롯해 Smil Garden, Dream Stage를 전부 제끼고 돌팩토리에 서게되면 일단 기록이 남지 못하고 수용인원이 팬보다 적어서 무대보기가 더욱 힘들어진다는 부분이다. 

 

와스타가 무대에서지 못하게 된 이 트윗은 현재 경시청에 수사가 들어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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