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 EXPO 2019 주목도 순위

매일매일 잡설 2019. 8. 26. 00:30 Posted by e-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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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타임테이블이 꽤 유용해서 스케줄을 등록하면 실시간 체크를 해줘서 많이들 사용했다고 한다. 그래서 거기 체크된 정보를 바탕으로 이틀동안 가장 많은 이들이 보려고 찍어둔 공연들을 순위로 매긴 것이 공개된 것이다.

 

대략 어떤 팀이 주목을 받고 집객력이 좋았는지도 유추해볼 수 있는 자료들인데, 절대치일수는 없는게 시간별로 너무 이른 시간과 늦은 시간에는 빠지는 관객도 많고 동시간대에 다른 무대가 있는 경우도 감안해봐야할 것이다. 

 

전반적으로 올해 인기가 있었다고 느끼는 팀들이 거의 상위에 랭크해있는걸 볼 수 있다.

 

첫날의 순위만 봐도 한눈에 보이는 올해의 대세 니지마스가 1위, 상승세를 멈추지 않고 있는 타스크가 2위를 기록하고 작년 픽을 찍었다는 마네키케챠도 여전히 3위에 랭크되어있다. 그 뒤를 와스타와 페스티브가 자리한것도 이 순위에 대한 설득력을 인정하게 된다. 

 

둘째날 히나타자카와 노기자카, 이코라브 같은 인기팀들과 하로의 안쥬루무, BEYOOOOONDS가 위치한 것도 당연히 그럴만하다고 보여지며 이 가운데 니지콘이 자리한건 역시 공연을 활발하게 볼만한 팀을 꼽았다고 보여진다.  필로소피노댄스의 계속된 흥행이나 스파가의 부활 역시 여기서 분석해볼만한 부분이다.

 

가장 큰 무대인 스트로베리 스테이지 이외 무대에서 순위에 올린 팀들은 그만큼 공연보러 좁은데서도 꽉꽉 채운다는 늒미이다. 블루베리 스테이지의 시로캰, ≠ME 같은 팀은 앞으로도 기대할만한 팀인건 다 알긴하겠지만 이로서 하나의 증거를 더 확보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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