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48 - 이유정

일본 멤버 6명과 한국 멤버 6명을 가리는건 반대편 국가의 팬들이기에 한국 팬들은 한국 멤버에 투표권은 없다. 하지만 영상과 사진으로 영향받는건 일본이나 한국이나 별 차이가 없을 것이다.

상암 경기장에서 첫 공개와 수많은 사진과 영상이 공개되면서 최대 수혜자는 한국인 C&C 소속의 연습생인 이유정이라는 생각이다. 중간에 자진하차를 한다거나 특별한 일이 터지지 않는 한 무조건 당선각이라는게 세간의 평이고 부정할 수가 없다.

위에서 말한 것 처럼 그 영향은 바로 일본 팬들에게로 향했고 벌써부터 1순위로 고정해놓은 일본팬들도 적잖아 보인다. 아이돌의 오오라가 물씬 풍기는 사진이며 영상에서 또박또박 대답하는 정돈된 말투, 연습생으로 처음 자신을 모르는 사람들 앞에 섰음에도 기죽지 않는 태도하며 일본에서도 도저히 먹히지 않을 수가 없는 레벨의 연습생이 나타났다. 

출전자 중 최연소인 2004년생으로 AKB의 최연소멤버 사토미나미, 우메야마 코코나, 아사이 유우카(2003년생)보다도 어리다. 

SNS에서 과거 사진이 하나하나 올라오는 것도 점차 팬을 늘려가는 과정 중 하나로 흐르는 중.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속속들이 한명한명 프로필이 추가되는 가운데 이유정의 프로필이 늦게 올라와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참 많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M_BQeh26Ijc

올라온지 일주일도 안돼 조회수 2만 돌파. 이전에 인지도가 있던것도 아닌데 이정도면 초반 관심도는 최고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