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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시류의 인기는 하락한지 오래지만 그 활용에선 매번 번뜩이는 기획력이 발휘되고 있는것 같다.


2년전 아라이 히토미를 시타 유우미와 엮어 시다사마 아라이사마가 진행됐을때도 반응을 제대로 이끌어내더니 이번에는 TIF2018 기간한정 유닛으로 도쿄죠시류에 오오하라 유노가 참여하는 형태의 5인 공연이 진행된다.


코니시 아야노 탈퇴 전의 5인 체제를 그리워하는 올드팬들과 최근 그라비아에서의 맹활약으로 높아진 인기에 비해 만날 기회가 없었던 전 드림5의 팬들을 흡수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오래 활동한만큼 무대를 아는 사람이 많은 죠시류의 무대는 더 많은 팬들로 채워질 것이 분명해보인다.


오오하라 유노의 인기가 높아진 후부터 이런 이야기는 꾸준히 나왔다. 드림5로는 무대에 서지 못하지만 소속사인 에이벡스에 자리가 빈(?) 아이돌팀이 많으니 합류하는게 어떻겠냐고.



신기하게도 그 와중에 오래 활동해온 죠시류에 합류하자는 의견이 없었는데 그라비아 신성다운 오오하라 유노의 몸매와 도쿄죠시류의 색이 맞지 않았을거란 이유때문일수도.


이번 TIF2018도 계속 출연진을 늘려가며 기대감도 높아가는 중인데 이 발표때문에 하나의 볼꺼리가 확실히 추가됐다. 여름이 얼마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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