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가타리 아이돌 오타카라쿠지 180211

영상만 봐도 이날 공연은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려서 만든게 보인다.

그리고 이제 급이 많이 올라온것도 같은게 이날 15팀 참여 특집으로 진행된 방송이었는데 기존의 강호들 틈새에 껴서 나올정도까지 올라온 모습이다. 

アップアップガールズ（仮）、大阪☆春夏秋冬、on and Go!、神宿、SUPER☆GiRLS、Task have Fun、転校少女歌撃団、9nine、ナナランド、PASSPO☆、パンダみっく、マジカル・パンチライン、妄想キャリブレーション、monogatari、わーすた

최근 2년사이 단번에 제일 많이 치고 올라온건 역시 Task have Fun 같고.

아마 올해 크게 한방을 보여줄 수 있는 팀이라면 방송인 Last Idol에 나왔던 팀과 본체인 라스트 아이돌일것 같다. 이쪽이야 워낙에 서포트 하는 인물들이 역대급이니 그럴수밖에...

모노가타리도 올해 특별히 큰 변수만 없다면 최근 유독 인디급에서 치고 오른 신생팀들 보다는 중견급들이 이끄는 아이돌씬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긴 할것 같지만...

그거 조금떳다고 벌써 멤버 하나 활동 정지도 시키고 다른 하나는 아직 대기중이고....

그나저나 지난번 공연부터 좀 느껴지는게 ...

메인보컬인 후쿠오토 카렌 목소리에 허스키함이 많이 줄었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공연들 보니 회사에서 트레이너를 붙여줬는지 보컬들이 많이 안정됐고, 두명에 집중되었던 파트를 나누고 같이 맡게 하면서 주력들이 힘관리가 되는 모양이다. 그리고 고음셔틀 부분에서 안무 멈추고 하는것도 크다. 

작년 TIF때 보컬 둘이서 3일간 빡세게 도느라 마지막날 공연에 쥐어짜면서 춤추고 체력 바닥난 보컬이 들리기도 했는데 좀 많이 나아지겠다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