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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을 포커스에 두고 결성, 활동을 해온 시다사마 아라이사마의 활동이 9/29 공연을 마지막으로 종료됐다.
각 팀의 에이스 둘을 뽑아다가 진행한 프로젝트지만 그 활동에 있어서도 성공적이었고, 집객력도 두 팀보다 좋았던 것 같았다.
그도 그럴것이....
도쿄죠시류가 샤메회(사진찍기)를 그다지 자주 하지 않는 반면 이 프로젝트에선 리리이베 내내 진행한데다가 세간의 평으로도 돈이 아깝지 않은 쓰리샷이라는 말이 지배적이어서 굳이 죠시류나 유메아도의 팬이 아니라도 갈만한 이벤트로 말이 나오기도 했다.
양팀의 팬이나 두 멤버의 팬에게 있어서도 다른 한명의 멤버가 아쉬움(?) 없는 멤버여서 메리트도 있었다.
가보지 못한게 개인적인 아쉬움으로 남는 부분.
내년에도 해줬으면 좋겠는데 어떨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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