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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로프로의 팀인 컨츄리 걸스의 멤버 모리토 치사키가 이런저런 화제로 나왔다.


사실 심각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팬들이 다소 기분 안좋았던 이야기가 하나 있었는데



과거 프라이빗 사진이 유출되었던 문제였다.


그런데 무슨 남자문제라거나 스캔들 같은 정도의 심각한건 아니고 아이돌 평론을 주로 하며 여러 아이돌을 돌아보기로 유명한 사람과 사진을 찍었다는 것이었다.


이 멤버는 처음부터 하로프로에서 자란건 아니고 로컬 아이돌은 CoCoRo학원에서 졸업하고 모닝구 무스메 14 오디션에서 낙방한후 컨츄리 걸스(당시 컨츄리 무스메)로 하로프로에 입성한 케이스다. 이 컨츄리 걸스의 멤버면서 플레잉 매니저로 있는게 그 유명한 모모치(츠구나가 모모코)이다.


위 사진을 봐도 "Chii"(치이)라고 이름을 쓴 것은 코코로학원 당시 쓰던 필명인데, 활동 당시 회사보다 더 적극적으로 가족들이 소개해줬다는 뒷얘기가 흘러나온다. 하기야 저 사람이 로컬돌이나 지하돌쪽 영향력이 크기에 좀더 유명해졌으면 하는 바램에 그랬다는건 이해할만한 일이다.



그리고 방송중에 나온 모리토 치사키의 손 모양이 화제가 되었다.


이유인즉, 무슨 여자애 손이 저렇게 투박하냐는 것. 


가장 인상적인 대답은 "토치기에서는 흔한 것." 농담이겠지만, 밭을 갈거나 장작을 들고 와서 그렇다고...;;;; 아마도 도시 지역이 아니라 나온 이야기들같다.



유튜브로 올라온 영상. 의상을 프로듀스하는 편인데 이걸로만봐도 손재주가 상당한듯.


그렇게 관심권에 있는 팀은 아니었는데 역시 하로프로는 귀엽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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