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탄. 이날 방송 컨셉은 아이돌 그룹의 오빠를 만들어주는 것
예를 든것이 노기자카와 바나나맨, AKB와 아리요시, 풋볼아워 고토(응? 배드보이즈는???)
에비스마스카트(恵比寿マスカッツ)에 오기야하기
에비스마스카트는 av 및 그라비아 아이돌로 이루어진 그룹 ㅋㅋㅋ
나름 테레비 도쿄에서 게키단 히토리에 게스트로 오기까지 불러서 하는 괜찮은 방송이었다.
톤네루즈는 오냥코 클럽
게키탄 히토리는 오빠라고 하는 연예인이 있나?
야구치 히토리... 모닝구 무스메의 전멤버인 야구치 마리..
동생이 폐를 끼쳤습니다....급 사과 ㅋㅋㅋ
오빠 실격...
문제가 된 부분은 여기서부터.
"아이돌의 고민을 해결해보자!"
그런데 주제가 이거임.
"이전 중심 멤버가 남자친구를 만들기를 그만두었으면 하는데 그때 어떻게 주의를 주면 될까요?"
LinQ의 고민
"남자친구가 있는 멤버에 어떻게 말을 하면 좋을까?"
2~3년전 이야기이지만 (이걸로 어떻게든 피해보려한 느낌)
MC가 "중심멤버였죠?"라고 묻자 "제대로 중심 멤버"라고 대답하며 저격 대상을 세워버림 ㅋㅋ
그리고 이야기를 풀기 시작. 실화인듯
"방을 함께 썼는데.."
"전화건너편에서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남자친구려나?"하고 전화가 끝나고
"누구?"하고 물었더니
"어머니"하고 대답.
"남자친구 아니려나?"하고 생각했다고.
오기: 그룹에선 연예 금지?
물론 연예금지.
질문이 "몇명이나 그만뒀나 남자친구를 만들어서?"였는데...
우리의 백치 아야논의 대답은 "최근까지 20명정도"
... 일단 최근에 나간 멤버가 남자친구때문에 나갔다는걸 확인사살해주고 ㅋㅋㅋ
20명이나 나갔어? 남자친구가 생겨서...
...말좀 끝까지 듣고 대답을...
여기서 타카키 유우미의 발언도...
"우리들도 하고 싶으니까 분하잖아요"
응??
오기: "하고 싶어?"
베테랑 게닌들 앞에선 실언하면 끝장인데...
"연예를!"
연예경험이 없는 성실한 아이돌입니다.
회사에서 어느정도 개입한 주제라는 느낌도 드는데다가 이제 1년이 되가는 미즈키 모에를 겨냥했다는 생각이 안들수가 없는 주제라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왜 이런 방법을 썼는지는 알수 없지만 뭔가 있긴 있을거란 생각이 든다. 6월 24일이 1주년인데.
'아이돌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컨츄리 걸스의 모리토 치사키(森戸知沙希)에 관한 일들. (0) | 2015.06.20 |
---|---|
와스타의 첫 곡들 영상이 떳다. (0) | 2015.06.19 |
찬물을 끼얹는 니시노 미키 스레의 한컷 (0) | 2015.06.12 |
카시와기 유키 - 테고시 유야 스캔들 (0) | 2015.06.10 |
AKB를 언급하는 아이돌들. (0) | 2015.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