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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이야 작가의 의도에 따라 편집도 되고 가끔 의외의 결과도 나와주면서 알아서 스무스하게 흘러갈 것이다. 팬심이 제대로 반영될지 안될지도 모르고.


한국 vs 일본 구도도 아니고 양국에서 6명씩 뽑아서 12명 활동을 하게 된다는 룰과 상대국의 멤버에 투표를 하는 방식이기때문에 충돌이 일어날 확률은 적다.


내가 보는 최고 주목해야될 포인트는



국내에서 48의 누구를 얼마나 다녔다고 자랑질을 하면서, 완장질하는 개인 혹은 패거리가 생기는가이다.


방송할때마다 가고, 입출국까지 따라다니는 거야 개인의 열의니까 그럴수도 있다. 여기까지는 자주 있는 일이고 그렇게 특별할게 아닌데.


사람들이 모였을때 내가 대장이다. 내가 제일 (투자를 많이 했다) 면서 나서는 인간들과 소수의 무리들이 얼마나 나대는지 아마도 구경할만할거다.


국내에서 팬질하다보면 이런 애들 자주본다. 쥐꼬리만한 권력이라도 한번 쥐어보려고 그렇게 애를 쓰는게 개인이 위주가 되는 일본의 팬질과의 차이점이라면 차이점.


그러니 48 바닥 오래 구경해본만큼 이것도 한번 재밌게 구경해 볼 생각이다.



뭐 그게 대단한거라고 몇년간 끊임없이 이런 사람들은 있었고...


늘 그 위에서 저격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저격하는 사람들은 조용히 혼자 다니다가 저런 사람들이 나댈때만 슥 나타나서 스나이핑하고 사라지는데, 그럴만도 한게 그런 저격자들은 그렇게 날뛰는 이들의 활동을 이미 넘어서서 움직이고, 돈도 넘사벽으로 쓰고 있었기 때문이다. 


조용히 집에서 한표한표 투표나 하면서 온라인상에서 그거 돌아가는거나 슬슬 구경할 생각이다. 벌써부터 트위터로 누구누구 응원계정 만들고 난리피는 사람들은 나댈 준비하는거니까 그것도 좀 보고.....


멤버 중에 특히나 주력급의 높은 순위 멤버들 오시라면서 대장질하려고 대기타는 애들 많을거다. 벌써부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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