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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학원에 올해 전입해 맹활약을 보이고 있는 오카자키 모모코.


인터넷 방송인 LoGirl에 나올때도 그렇고 어째 처음 나오는 어린 친구가 이렇게 말을 잘하나 싶긴했는데, 아뮤즈는 키즈시절부터 꾸준히 교육을 하기때문에 그것도 무리는 아니겠다 싶었다. 기본 바탕만 있다면.


그리고 신문 기사가 나온다.


http://dailynewsonline.jp/article/1008149/


오카자키 모모코의 아버지는 하카타 하나마루




하카타 하나마루


게닌 콤비인 하나마루-다이키치의 멤버로 현재 후쿠오카를 대표하는 게닌. 실제로 거주지는 요코하마라고 하지만 방송에서 말하기로는 중앙에서 불러서 오게된 케이스라고 한다. (그래서 오카자키 모모코 출신지가 카나가와로 되어있는 것이었다.)


본명은 오카자키 미츠테루(岡崎 光輝)


요시모토 후쿠오카 출신으로 M-1 그랑프리에도 출전했을만큼 전국구로 이름을 날리는 콤비. 그랑프리 영상을 찾아보면 출전권을 건네는 부분에서 다른 게닌들과 다르게 후쿠오카 현지사와 이야기를 나누는 중이었던게 기억에 남는다. 후쿠오카에서는 단연 인기인으로 하나마루-다이키치가 자주 다닌다는 야타이도 있고, 방송으로 소개하는 자신들의 단골집도 있는데 실제로도 그곳에서 자주 보인다는 말이 있을만큼 로컬에서의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이정도면 지금까지 말을 그렇게 잘한 이유와 온갖 개그에 능통했던 이유가 유전자 하나로 다 설명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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