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a tob sakana, 6년 활동 종료 라스트 라이브

e-rown.tistory.com/737

Sora Tob Sakana 해산 관련 기사

해산관련해서 이전에 포스팅은 했고...

 

news.yahoo.co.jp/articles/2e2c6a442a23dfc2672c515fd27cc812dd8df090

sora tob sakanaが6年の歴史に幕、4時間超えライブで50曲出し尽くし煙の中へ（音楽ナタリー） - Yaho

야후뉴스에서 다룬 기사.

 

마지막 공연을 하면서 티켓 가격이 처음에는 꽤 논란이긴했다. SS석 68000엔, S석 38000엔, A석 15800엔. 하지만 이것도 전석 매진을 시켰는데 그럴만도 한게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앞뒤로 한두석씩 띄어앉다보니 한석에 2~3석 가격을 책정하게 되었고 관객 숫자도 제한하게 되었다. 라이브 뷰잉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도 목표금액이었던 1000만엔을 훌쩍 넘긴 4600만엔 펀딩 성공. 

 

소라토부 사카나의 집객력을 생각하면 이정도는 거뜬한 수준이었다. 마지막 공연이기에 6년간 발표한 50곡을 4시간 동안 피로하며 장대한 마무리. 

 

아이돌 그룹을 통한 프로듀서의 음악적인 실험을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그룹으로 남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