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a Tob Sakana 해산 관련 기사

아이돌 이야기 2020. 7. 8. 00:10 Posted by e-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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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a tob sakanaの解散を惜しむーーアイドルとしての特異性、メンバーに寄り添い進化を続けたク��

 5月22日、アイドルグループ・sora tob sakana(略称はオサカナ)が、9月6日に日本青年館で開催されるワンマンライブをもって解散することを発表した。公式サイトには、その理由について「��

realsound.jp

岡島紳士 아카지마 신시의 Sora Tob Sakana  소라토부사카나의 해산에 대한 아쉬움에 남는 기사가 올라왔다. 

 

발상 자체도 독특했고 그것을 실현한 방법도 독특했던 팀이다. 아이돌사에 있어서 사운드 스펙트럼의 새로운 부분을 개척해내고 전 곡에 걸쳐 일관성을 만들어 낸 프로듀서 照井順政 테루이 요시마사의 실험성은 후에도 자주 회자될 것이다. 

 

私立恵比寿中学 에비츄에 제공했던 春の嵐. 이 곡의 흐름도 소라토부사카나의 곡들과 유사하지만 그보다는 클라이막스가 살아있다.

 

 

2017년 아이돌 악곡대상에서 이 곡으로 에비츄는 메이저 아이돌 악곡부문에서 1위를 기록, 소라토부 사카나는 ribbon으로 인디즈/지방 아이돌 악곡부문에서 1위를 기록한다.

 

 

 

第6回アイドル楽曲大賞2017>> 個人ページ ぱる

推し箱部門 sora tob sakana   神﨑風花ちゃんは自慢の推しです。 ほんと素晴らしい楽曲と、まだまだ伸びゆく平均年齢15歳の オサカナちゃん。これからも目が離せません。大好きオサカナち�

www.esrp2.jp

 

 

 

좋게말하면 굉장히 실험적인 사운드가 잘 묻어난 곡, 안좋게말하면 평론가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곡.

 

소라토부사카나의 곡은 감상용으로 좋은 음악이고 그 독특한 소리의 조합과 큰 기교없는 보컬들이 묘하게 어울려 계속 듣게되지만 반대로 '소라토부사카나의 음악을 들으러 공연장에 갈 이유'에 대해선 의문이 더해져있었다. 멤버를 보기위한 참석이 거의 유일한 이유였을지도.(대부분의 아이돌을 보러가는 이유는 여기에 +a가 더해진다.)

 

시작부터 아이돌의 타이틀 없이 음악적 스타일을 지켜내는 유닛 정도였다면 더 오래가지 않았을까 생각해보지만 소라토부사카나도 2014년 7월 결성되어 2018년 메이저 데뷔, 메이저급 아이돌페스 참가, 전국투어 등 아이돌판에서 이뤄낼만한 것들은 다 이룬 팀이다. 이 정도도 못하고 해산하는 팀도 많은걸 생각하면 해산에 대한 아쉬움이 사치일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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