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래닛 합동 오디션은 쉽게 현장을 가지 못하는 시기에 열려 흥행에도 성공하고, 최고 인기멤버를 회사의 주력팀인 아키시부 프로젝트에 영입하면서 화제로 만드는데 성공했다.
아키시부 프로젝트로 결정된 新居歩美 니이 아유미는 오디션이 끝난 시점부터 다시 관심의 중심에 서며 하루만에 트위터 팔로워를 1000명이상 늘리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오디션 기간 중간부터 오타들 사이에서 계속 주목을 받고 있었기때문에 오디션이 끝나면 약간 열기가 가라앉을거란 생각을 했는데, 생각외로 더 관심을 모으고 있으니 아키시부 프로젝트의 이후 행보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꾸준히 팔로업하는 이유는 그만큼 계속 눈에 들어오기 때문이다. 첫 무대가 언제가될지 모르지만 그때 다시 어떤식으로건 관심을 모을 것이다.
위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오디션 당시에 관심이 시작된 것은 STU48의 오타들로부터 시작되고 퍼져나갔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관심들을 모으고 관리해내는 역량면에서 다른 후보자들을 압도한 부분이 있었다.
이를테면, 트위터에 달리는 모든 리플에 답을 짧게라도 무조건 해주는데 중간에 생일에 몇백개 리플이 달린것도 전부 답을 했다. 새벽 늦게까지 트위터를 올리며 그시간까지 잠을 안자면서 소통을 하는가하면, 끊임없이 뭔가 쓰고 답하면서 폰을 잡고 사는걸 의심받았다. 또 이런 캐릭터가 폐인같다며 좋아하던 오타들도 있었고....
기본적으로 아이돌 오타 성향도 짙고 스스로를 DD라고 칭하며 아이돌을 보러다녔다고는 하지만 이전에 댄스 레슨은 커녕 경력 자체가 0인 쌩판 초짜에 고향인 카가와에서 멀리 나와본적이 없었다고 증언하고 있다. 그래서 오디션 후 계속 돌아다니며 도쿄에 대한 감상을 올리고 있으니 이런 부분도 의도치않게 어필포인트가 되고 있다.
스스로 밝힌 오시멘은 FES☆TIVE 페스티브의 近藤沙瑛子 콘도 사에코
우동으로 유명한 카가와현 출신이기때문에 으레 받는 질문에 대한 대답.
"우동 좋아하나요?"라는 묻는 경우가 많지만 솔직히 주 5~6회 먹기때문에 공기가 좋습니까? 물이 좋습니까? 라는 물어보는 느낌(??)
한번 트위터를 쓰기 시작하면 계속 올라오는 타입.
아키시부 프로젝트의 첫 관객공연때 얼마나 많은 사람이 모이고 어떤일이 생길지는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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