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時“ちょい前”のマスカレイド 시즌 1

5월 28일부로 시즌 2가 시작됐다.

 

시즌 2가 나왔다는건 시즌 1의 반응이 좋았다는 뜻.

 

내가 봐도 26時“ちょい前”のマスカレイド 니초마스로 개별 멤버의 개성이 뚜렷하게 드러나며 재미를 더해간게 묘미였다. 특히나 그간 2선으로 물러나있던 吉井美優 요이시 미유에 바보 캐릭에 개그 캐릭을 더해주며 새로운 기믹을 부여하고, 다른 멤버들은 기존 이미지를 한층 강화해 재미와 안정감을 모두 잡았다. 여기에 가장 큰 기여를 한 것은 아무리봐도 엠씨를 맡은 자키야마. 그간의 경력이 단지 숫자가 아니었음을 한 시즌을 통해 그대로 보여줬다. 

 

시즌 1에 대해서는 첫화 방송후 약간 우려가 있었던 포스팅.

 

니지마스의 첫 레귤러 방송 26時“ちょい前”のマスカレイド

니쵸마스는 아이돌 예능의 전형적인 컨텐츠들 - 운동회, 점, 요리, 테스트...- 을 활용하고 있다.

 

아이돌 방송의 왕도를 지키고 있는 에피소드들이라 뻔해보이지만, 고정된 플롯 아래서 개별 멤버들의 개성을 살려주는 편집으로 각자의 캐릭터를 잘 살려냈다.

 

이 익숙한 이 느낌은 어디서 왔을까.....하면..

 

 

당연히 제작진에서 왔다.

 

스탭 이름을 보면 아키모토 야스시와 함께 일했던 이들의 이름이 눈에 띈다.

 

南波昌人 난바 마사토 - 노기도코 담당 제작자. 닛테레 편성국.

毛利忍 모리 시노부 - AKBINGO부터 SKE빙고 HKT빙고 세토빙고 노기빙고 케야빙고 히나빙고.....프로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