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PP를 보면 잘하는 팀들이 당연히 눈에 들어왔지만, 이전에 비해서 팀 컬러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Pimm's (핌스)의 공연도 주목할만했다.
2012년부터 郡司英里沙 군지 에리사가 이끌고 오다가 팀이 어느정도 위치 오르자 졸업을 발표하고, 이어 2019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랩을 담당하던 山口紗弥 야마구치 사야도 졸업을 발표하며 팀의 방향성은 어느정도 예상된대로 흘러가고 있었다.
당연히 그 중심에 있는 인물은 山田南実 야마다 미나미. 꾸준히 언급을 해왔는데 세이코레 준그랑프리로 이미 이쪽 바닥에선 유명하고, 여러 차례 잡지에 실리고, 개인 사진집까지 발매했다.
나름의 로얄로드를 가는 길에 팀의 색채도 훨신 소프트해지는 중이라는게 보인 NPP의 무대. 이제 곡만 하나 나와주면 된다. 마지막 한가지만 남은 셈이다. 멤버 구성이나 무대, 편곡까지도 잘 짜여져있는만큼 올해는 작년보다 기세가 좋아보인다.
또 핌즈 하면 빼 놓을 수 없는 멤버 新谷真由 니이야 마유.
2019년 실적만 보자면 야마다 미나미 못지않게 팀에 공헌을 했고, 대외적인 활동은 더 많이 했을지도 모른다. 위 포스팅에서도 언급한대로 두 멤버를 중심으로 팀을 개편해나가고 있다. 핌스를 지켜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예상한대로 회사도 가장 예측 가능한 방향으로 팀을 만들어가고 있는 중이다.
팀 차원에서도 활동 기간이 긴 베테랑 멤버들에게 주로 마이크를 잡게 하면서 최대한 보호중.
반응형
'매일매일 잡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廣川 奈々聖 히로카와 나나세 (of わーすた 와스타) 한국여행 (0) | 2020.01.17 |
---|---|
26時のマスカレイド 니지마스의 森みはる 모리 미하루 (0) | 2020.01.11 |
monogatari 2월 해산 (0) | 2020.01.01 |
NPP 2020 라인업 (0) | 2020.01.01 |
빌보드와 오리콘으로 보는 2019 성적 (0) | 2019.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