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을 대비..

한번 가보면 은근 계속 가게되는 팀들이 있는데 올해가 지나면서 정리하고 내년에 또 새로운 팀을 가볼 꿈을 꿔본다.

정말로 아이돌 팀이라면 셀수도 없이 많아지게되다보니 대체할 아이돌은 언제가 있게되고 일이 터질때마다 오타들은 옮겨다닌다. 

이런말을 하건..

이런말을 하건...

사실 눈에 들어오는 무언가가 없으면 웬만하면 의리는 지키는게 오타들이고 주머니 몇만엔쯤 아깝다는 생각없이 소비를 하지만, 뭔가 일어나면 그 즉시 지갑을 닫아버리는것도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일종의 무언의 약속 같은 것이라 계약관계 비슷하게 그런 계약이 깨지면 자연스레 모든게 파기되는거다. 한쪽이 일방적으로 진행하는거라지만.

그리고 팬을 모아 수입을 창출하고 싶어하는 공급은 거의 무제한으로 넘쳐나기도 하고.

뱀이 허물을 벗듯 2~3년에 한번씩 새로운 팀으로 가는건 일반적이라지만 또 아닌경우도 많아서 단정짓기는 그렇다. 

느긋하게 내년을 기다려보는거다 그렇게. 또 새로운 무언가가 눈에 들어오겠지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