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NCORE
'메이한 토메이 투어 2023'
나고야 공연에 관한 사과
오늘 개최했던 THE ENCORE '메이한 토메이 투어 2023'의 나고야 공연에 관해
입장 시 트러블로 인해 공연이 크게 지연되어 관람객 및 방문 예정이신 고객님께 많은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THE ENCORE에서는 데뷔부터 부정 티켓 구입에 관한 대책을 거듭하고 있으며, 신분증 확인을 하는 등 고객님께서는 평소에 협조를 받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평소의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문제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S티켓 고객님께서 LivePocket 명의를 추첨 완료 후 변경하여 정규 계정이라고 거짓 입장하려고 하신 분이 있었습니다. 명의가 달라 변경했는지 운영진이 확인한 결과 변경한 것을 인정할 수 없어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후 경찰 입회하에 다시 확인한 결과 명의변경에 대해 고객님께서 인정되어 해당 티켓에 관해서는 입장이 불가하며, 엄중 주의하신 후에 입장을 원하셔서 당일권으로 입장하셨습니다.
또한 입장 후 각 구역 내에서는 '자리(자리) 잡기' "새치기" 위압적인 관람장소 교환 협상. '다른 고객이 불쾌하게 느끼는 행위'가 아닌 경우에는 관람장소 교환은 금지하고 있지 않으나 본 공연 개막 전 트러블로 발전할 수 있다고 제작진이 판단한 행위가 확인되어 해당 고객님께 상황 확인 및 설명을 드렸습니다.
상기 2건의 트러블 대응에 시간이 소요되었기 때문에 상연 시간이 크게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상연 시각의 뒤로 밀려, 라이브 도중 퇴장하게 된 분, 원하시는 멤버의 특전회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도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본 안건에 관계없는 고객님께 불편을 끼치게 된 점,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또, 본 안건에 관해서 특전회나 SNS등에서 멤버에의 질문은 삼가해 주세요.
본 안건의 반성점을 근거로 하여, 폐를 끼치지 않는 대응 방법에 대해서도 검토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팬 여러분께서 앞으로도 협조해 주실 일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라이브 관람·특전회에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운영진 일동에 임하고 있으니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2023년 9월 2일 THE ENCORE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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