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토 3개팀 신곡들.

매일매일 잡설 2016. 6. 27. 11:52 Posted by e-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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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파가



신체제로 촉망받는 스트릿생들의 신멤버 영입과 클래식한 아이돌 여름 넘버로 발매하는 수퍼걸스. 또 하나의 수퍼걸스 명곡 반열에 들어갈 곡이 될것 같다. 노래도 잘뽑고 뮤비도 잘 뽑고 꽤나 순항이 예상된다. 항상 기준이 되던 10만장은 이번에는 도달할 수 있을 것인가.



멤버별 영상으로는 단연 아미타가 1위를 달리고 있고.



신멤버로 영입된 아베 유메리가 2위다. 스트릿생과 가장 팬이 많이 겹치는층이 스파가 팬층이었고, 그 중에 인기가 최고였으니 이는 당연한 흐름일지도 모른다. 인기멤버 아라이 레이라가 빠진 틈은 거의 완벽하게 커버하고 있는것 같다.


순위는 계속 바뀌지만, 3위는 코우메, 미레이, 나퐁의 3파전이다. 


2. 치키파



이전에도 락을 베이스에 둔 음악이긴했지만 이렇게 노골적이고 하드한 곡은 없었다. 굳이 따지면 일부 곡들의 리믹스를 그렇게 한적이 있긴하지만. 노래에 주축이 되는 멤버가 빠졌는데 노래 난이도를 더 올려버리는 부분도 조금은 이해가 안되는 편. 좀더 스탠다드하게 가는게 좋았을지도.


3. GEM



GEM은 음악적인 부분에서 트렌드에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다. 그리고 항상 뭔가 하려는 음악적 기조가 있고 이번에도 그렇다. 



커플링 곡으로 5인의 퍼포먼스 곡 One. 미나미구치 나나, 무라카미 라나, 오구리 카코, 히라노 사라, 이야마 마호로 멤버만 봐도 댄스 특화팀이라는 부분이 엿보인다. 발레를 연상케하는 무대인데 이걸 공연때 어떤식으로 할지는 궁금하다. 좁은 무대들에선 못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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