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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이런저런 아이돌 이벤트를 다니다보면 악수회나 투샷회에 무섭게 돈을 쓰는 사람들이 눈에 보인다.
"저 사람들은 부자인가?"
그리고 어느덧 시간이 흘러 그 상황을 이해하게됐다.
지난 오이타 수퍼걸스 이벤트 당시 악수권 5장.
후쿠오카 이벤트 당시 치키파 5장, 스파가 2장.
젬 10장.
자랑할건 아니다. 그렇다고 부끄럽거나 감추는 것도 아니고 혼자 좋아서 하는 것일뿐.
어느 시점을 지나면서 이런 구매에 대한 저항이 줄어들고 이때부터는 자신만의 적당선에서 돈을 쓰게 되는것이다.
맘같아서는 더 지를 수도 있지만 "이정도면 충분해"하는 자기만족에서 절제로 이어지게된다.
사진에서 22장이나 지른걸 올려놓고 이런말하는게 어찌보면 좀 웃길수도 있겠다.
그러니 글은 여기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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