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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6명 정도로 시작해서 지금은 단 두명만 남아있는 소로루(♡Soror♡)의 공연이다.
기타큐슈시 유쿠하시 칸다마치를 거점으로 하는 팀인데 활동 영역이 이렇게 작아서 어디 일을 잡기 만만할까 생존에 걱정이 다소 되는 팀이지만. 현재까지 잘 생존해있다.
이 노래를 듣는 하츠네 미쿠의 팬이라면 이 곡에 익숙할지 모른다.
이런 하츠네 미쿠의 곡을 로컬돌이 공연할 수 있게 된 경위는 무엇일까 싶지만,
본 곡의 작곡가면서 작사까지 한 Trinity Sense라는 사람이 직접 연관이 되었는지, 그의 곡이 소로의 공연곡 중에 5곡이나 포함되어 있다.
이미 쓰인 곡을 다른데서 쓰는 일이야 흔한 일이다보니 크게 특별해보이진 않지만, 그 대상이 하츠네 미쿠라니 새로워보이기도 하는 팀이다. 노래가 좋으니 어디서 들리든 좋은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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