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F2021 歌うまいアイドル 노래 잘하는 아이돌 결정전

TIF에서 새로운 기획을 진행중이다.

 

TOKYO IDOL FESTIVAL 2021

歌うまいアイドル 노래 잘하는 아이돌 결정전

 

8월 12일까지 후보 등록을 한 멤버들은 12일부터 20일까지 믹스채널을 통한 예선을 진행중이다.

8월 23일 심사위원에 이한 심사로 최종 심사를 거쳐 3명의 멤버는 TIF2021에서 솔로 공연을 하게 된다. 

이때 부를 곡은 작편곡가인 原田夏樹 하라다 나츠키가 새로 편곡한 버전의 커버곡들을 부른다.

 

평범하게 보면 노래 잘하는 아이돌을 뽑는 것처럼 보이지만 선발과정의 디테일을 보면 꼭 그렇지도 않다. 

최근의 경쟁전들이 그렇든 누구의 팬이 돈을 더 많이 쓰는지가 중요한 금권선거 베이스다.

(이런 선거 형태의 컨텐츠를 페스 주최측들이 다같이 도입하는걸보면 수익성이 좋아서 하는 것처럼 보인다.)

 

1위 - 믹스챠 1위가 자동으로 1위

2위, 3위 - 믹스챠 2~6위 5명과 7~15위 중에 가점포인트로 5명, 총 10인의 후보 중에 최종심사로 2명 선출

 

그러니까 출전자 중에 노래를 제일 잘하는 멤버를 뽑는게 아니다.

자금력이 풍부하거나 팬들의 자금력이 강하다면 1위가 되어 바로 솔로무대에 설 수 있고, 2~3위가 되려면 적어도 15위 안에 들 만큼 팬들의 자금력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멤버들 중에서 심사위원이 뽑는 형태다. 그게 꼭 팬들의 돈이 아니어도 된다는 것도 함정. 회사가 마음만 먹는다면 지원이 가능하다.

 

이런 룰이기 때문에 인기 팀 멤버가 나온다면 상위권에 들기 수월해지는 것도 어쩔 수 없다.

 

그러니 여기서 1위를 했다거나 3위 안에 들었다고 "노래 잘하는 아이돌"은 아니다. 인기가 많은 멤버거나 자금력이 뒷받침 된다거나 큰손이 있다거나...다른 해석의 여지가 훨씬 많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