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와 산사태 주의보로 중지된 富士山フェス 후지산페스

아나페스가 야마나카코에서 비정기적으로 열고 있는 후지산페스는 이번이 2회째로 평소처럼 날뛰지 못하는 팬들이 모이는 공연이 되고 있다. 교통편과 거리가 문제긴하지만 최근에 이정도로 넓은 공간에서 날뛸 수 있게 해주는 공연도 없어 반사이익을 보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이전의 후지산페스 포스팅

 

대성공의 富士山フェス 후지산 페스

한달전 공지

8월의 후지산 페스 今夜はアナタの"#富士山フェス" 〜お盆SP!!〜

8월 14일 공연도 폭풍우가 몰아치는 가운데 공연을 진행해서 다소의 논란이 있긴했지만 어떻게든 끝나긴했다. 영상들 보면 천둥번개가 치고 비바람이 몰아치는데 우비 입고 열심히 즐기고 있다.

무대와 관객 사이에 해자가 완성되었다.

그래도 14일 공연은 중간중간 비가 그치기도 했고 쉬어가기도 했다.

 

15일 아침이 되자 폭우가 쏟아지고 공연을 중단한다.

 

거의 카메라맨의 허리까지 잠길 정도로 무대 앞 해자에 물이 찼다.

타임테이블상 첫 차례인 アイテムはてるてるのみ３ 아이템와테루테루노미3 (테루테루) 공연 중에 전 공연을 중지

 

경보, 주의보가 내려진 야마나카

야마나카코 토사 재해 경계 정보

 

폭우가 쏟아져도팬들은 아침부터 모였지만 중지

폭우로 공연은 중지

山中湖村 야마나카코의 요청에 따라 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