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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 결성 3주년을 기념하여 공연 君と生きる을 개최한 真っ白なキャンバス 맛시로나캔버스 (이하 白キャン 시로캰)

 

공연장은 Zepp Diversity였고 매진. 스탠딩 기준으로 공식적으로 수용인원은 2473명이라고 알려져있지만,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서 일정 거리를 두어야해서 기준보다는 적게 입장을 수용했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작년 말 히가시메이한 투어 파이널로 新宿BLAZE (수용인원 800명)은 거뜬히 채웠고 집객력이 좋은 팀이기 때문에 올해의 대세급의 기세를 생각하면 지금 같은 상황이 아니었다면 2000명 이상도 가능한 수준이었을 것으로 보이지만 시기 운이 없었다고밖에 설명할 길이 없다. 반대로 팬층이 비교적 젋은편이라 1인당 소비 금액이 적다는 말도 나오고 있지만, 오노데라의 그라비아 브레이크 이후에는 상황이 조금은 개선중인 것으로 보인다.

 

특전회는 공연 시작 전에도 했지만, 주말에도 열린다. 공연 후에 하는 물판에선 공연에 대해 이야기 할 수가 있어서 공연 본 오타들은 기억의 공유를 목적으로 간다.

 

몇가지 굵직한 계획이 발표되었는데,

 

2021년 2월 24일 첫 메이저 앨범 共創 쿄우소우 (공창 : 공동 가치창조, 함께 창조하는 것) 발매

 

2020년 12월 25일 오사카 공연 Zepp Namba. 2020년 마지막 공연이 될 것

 

2020년 12월 27일 CS日テレプラス 닛테레플러스 채널에서 첫 레귤러 방송 真っ白なキャンバスの白チャン! 맛시로나캰바스노시로챤! 방영

 

2020년 11월 25일 WOWOWプラス 다큐멘터리 방영 真っ白な詩~僕たちは強く生きる~ 맛시로나시 ~보쿠타치와츠요쿠이키루 (새하얀 시~우리는 강하게 살 거야~) 2월까지 매달 25일 총 4회로 방영. 첫 방송은 과거 MV를 돌아보며 프로듀서와 멤버의 인터뷰가 포함된다고 한다.

 

 

제일 큰건은 역시 레귤러 방송이다. 멤버의 미디어 등장이 많아지면 보다 범용성 팀이 되고 현장에 더 많은 사람이 모일 수 있게 된다. 프로듀서라 밝혔듯 시로캰은 라이브 현장에 관객을 중요시하는 편이고 현장에 사람이 늘어나면 자연히 현장도 정돈되는 수순을 밟게 된다. 작년 말에서 올해 들어오면서 니지마스, 니지콘이 레귤러 방송을 시작했고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는데 최근들어서 레귤러 방송은 팀이 어느 수준까지 올라와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로 더 자리매김하고 있다. 레귤러 방송은 엠씨가 잘 붙는게 중요한데 누가 붙느냐에 따라 킹레코드에서 얼마나 신경 쓰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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