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浦菜々子 미우라 나나코 of 真っ白なキャンバス 맛시로나캔버스

真っ白なキャンバス 시로캰의 三浦菜々子 미우라 나나코.

 

 

Cheer song project 1st unit「エール」 뮤비 풀버전

치어송 프로젝트의 첫 노래에 들어갔던 멤버이기도 했다.

 

무대를 보면 보컬로도 우수하지만, 그 이상으로 보이는 부분. 무대에서의 여유와 감각이 있다.

 

三浦 菜々子☆タンバリンアーティスツ☆

개인 소속사는 탬버린 아티스트로 모델쪽이 주력인 회사지만 아이돌쪽으로는 夢みるアドレセンス 유메미루아도레센스 (이하 유메아도)의 멤버들 소속사로 알려져있다. 현재 유메아도 멤버 네명이 모두 탬버린 소속이며 이전 멤버 중에 중심멤버였던 志田 友美 시다 유우미, 荻野 可鈴 오기노 카린, 小林 れい 코바야시 레이 등도 이곳 소속이다. 그 외에 超次元ロマネスク 초차원로마네스크의 멤버들도 이곳에 소속되어 있다.

 

미우라 나나코는 2013년부터 연극 무대에 서기 시작해 2019년까지 작품활동을 하고 있으며 2020년 개봉작 영화도 대기하고 있다. 학생때부터 연기를 계속 해왔고 현재는 대학에 다니면서 활동중.

 

그리고 그보다 더 강렬한 과거가 있었다.

 

2014~2017년 STEREO TOKYO 스테레오 도쿄 멤버였다.

 

아이돌 역사상 전례없이 관객석 한가운데로 파고들어 관객과 호흡하던 그룹. EDM을 음악적 색으로 하면서 공연시에 항상 팬들과 함께 모여 방방 뛰던 그 스테레오 도쿄의 이름이 나왔다. 

 

스테레오 도쿄는 タンバリンアーティスツ 탬버린 아티스츠와 つばさレコーズ 츠바사 레코드 (つばさプラス 츠바사 플러스)의 합동 오디션으로 멤버를 뽑아 채용했고 현재까지 탬버린 소속으로 머물러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우라 나나코의 마라톤 영상을 사용한 RUN 의 뮤직비디오.

 

Stereo Japan의 싱글 Dancing Again 발매 후 이벤트로 실시했던 마라톤으로 미우라 나나코가 카나가와 사가미하라에서 도쿄 미나토구 아오야마까지 42.195km를 완주 못할 경우 해산될 예정이었으나 완주하여 아오야마 공연장에 도착하며 해산을 저지했다. 혼자 완주한 것은 아니고 팬과 멤버들이 대주하여 혼자 뛴 거리는 20킬로 미만이었다고 한다.

 

 

스테레오 재팬의 명곡 Dancing Again

 

팬들의 열성만큼은 누구 못지않았던 기록으로 남아있는 그룹의 멤버로 활동한 덕분에 현재의 여유가 있는지도 모른다.

 

 

 

한편으로 스테레오 도쿄는 2016년 11월 활동중단을 선언하고 멤버들이 그대로 계승된 한시적 유닛으로 한달여간 활동 후 12월 24일 해산파티와 함께 그대로 해산하게 된다. 

 

이때의 일 때문인지 미우라 나나코는 시로캰 활동 중 블로그에 당시의 상황을 기억하는 듯한 아래와 같은 이야기를 남긴적이 있는데 현재는 삭제되어있다.

 

ななは目の前で掴めそうだったものが音もなく消えてしまう怖さも
毎週のようにライブができたりみんなと会える日常が突然なくなってしまう怖さも知っています

나나는 눈앞에서 잡힐 것 같았던 것이 소리도 없이 사라져 버리는 무서움도
매주 라이브도 할 수 있고 사람들과 만날 수 있는 일상이 갑자기 없어져 버리는 두려움도 알고 있습니다.

 

2019년 5월 공연으로 이때 공연장에 스테레오 도쿄 당시 오타들이 몰려와 나나코 콜을 외쳤다는 공연.

 

시로캰의 여러 사건들이라거나 다양한 믹스가 제작된 배경 등은 저 열성오타 무리들로도 설명이 가능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