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S⭐︎TIVE 페스티브와 MyDearDarlin’ 마이디어달링을 운영하는 rize 라이즈 프로덕션에서 세 그룹의 신멤버 오디션을 개최한다.
특이할만한 사항으로는 라이브 플래닛 오디션 당시에도 멤버를 뽑았떤 津代美月 츠시로 미즈키가 합류하는 멤버를 라이즈 프로덕션 오디션에서도 뽑는다는 것인데 이 팀은 두 회사의 공동 프로젝트라고 한다. 이미 결정된 것인지, 이후에 결정된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라이브 플래닛 오디션 당시 선발된 柚木ひるね 유기 히루네, 椎奈もも 시이나 모모와 함께 팀을 이룰 것이라고 한다.
오디션 타이밍은 이해가 될만하다. 회사의 주력 유닛 페스티브에 5명이 남았는데 콘도 사에코가 졸업하면서 멤버를 새로 보충하고 새로운 주목을 이끌만한 계기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기존 멤버들이 활동 기간도 길었고, 새로 들어온 야기 히나타는 아이돌 활동에 베테랑급인만큼 새로운 얼굴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을법하다.
동생팀으로 회사에서 오랜 기간 투자해 온 마이디어달링은 이제 페스급 입성을 하고 있는 시기다. 공연도 많이 해서 경험도 충분하고 큰 무대를 밟는게 낯설지 않지만 그간 팀의 중심멤버였던 두 멤버가 빠지면서 공백이 메워지지 않는 분위기다. 오디션으로 센터급 즉전력이 나와야하는데 쉽지는 않을것 같다. 아마도 한번에 입성하기는 페스티브쪽을 더 바랄텐데 무게감 있는 멤버를 찾았다면 마이디어달링쪽으로 보내야 할 것이다. 물론 두 팀의 컨셉이 축제계와 정통파로 갈리기때문에 멤버 특성에 맞춰 배정할 가능성이 더 높다.
츠시로 미즈키가 이끄는 팀은 어떤 성격이 될지 모르기때문에 예단할 수는 없다. 라이브 플래닛에서 라스트 아이돌을 관리하면서 어떤 장점을 느꼈는지 모르지만, 다른 회사와의 협력체계에 운영의 이점을 알아본 것으로 보인다.
이번 오디션은 라이브 플래닛때와 달리 합숙 등 없이 일반적인 방식을 따를 것으로 보이고 멤버들은 2021년 데뷔할 예정이다. 이번주 있을 TIF 온라인 페스티발 2020이 끝나면 아이돌 공연의 큰 일정은 마무리되고 개별 팀들의 투어와 공연 정도가 남아있으므로 데뷔까지 시간적 여유를 두고 멤버를 선발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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