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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생때 공연도 몇번 갔을만큼 근거리에서 자주보던 팀이지만 크게 관심을 가진적 없는 하로유스의 새 싱글이 얼마전 나왔다.

 

멤버들 보다는 역시나 곡에 눈길을 끄는 부분이 있다.

 

작사작곡편곡 村カワ 基成 무라카와 모토나리.

 

니지콘의 대표곡들 대부분을 만들고 반도자나이몽, 앗파레 같은 다른팀들에서도 심심치않게 러브콜을 받는 작곡가로 갈수록 주가를 높여가고 있는데 하로유스측에서도 이번 여름은 준비를 단단히 했는지 그에게서 여름곡을 받았다.

 

니지콘은 현재 활동하는 아이돌 그룹 중에서 여름곡에서만큼은 최고로 꼽히는 팀이고, 니지콘의 여름곡들 限りなく冒険に近いサマー, ずっとサマーで恋してる, 愛をこころにサマーと数えよ 모두 그의 손에서 나왔다. 작곡가만큼은 탁월한 선택이었다. 위 세곡의 가사를 쓴 NOBE에게 작사를 맡겼다면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그리고 위 세곡의 뮤비와 하로유스의 뮤비도 닮은점이 참 많다.

 

 

안무에는 Kako

 

오구리 카코다.

 

 

 

NiziProject 니지프로젝트에 小栗かこ 오구리 카코

니지프로젝트는 JYP의 글로벌 오디션 프로젝트로 박진영과 JYP 스탭들이 일본에서 전국을 돌며 오디션으로 멤버를 뽑고 한국 합숙을 하여 팀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한참 화제에 오르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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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팅에도 썼듯 이전에 하로유스의 안무를 맡은적이 있었고, 인연을 이어 이번 싱글에서도 맡았다.

 

니지프로젝트 이후에 안무가로서 커리어를 계속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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