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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 제안인데 말이야,
부모님과 아이들이 많이 다녀주는 프리 라이브 같은 것은 콜이라던지 소극적으로 하면 더 다양한 세대가 봐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부탁하는 것은 가능...??

 

CANDY TUNE의 리더 福山梨乃 후쿠야마 리노가 캔디튠 팬들을 위한 커뮤니티에 올린 글로 갑론을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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