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終兵器彼女 최종병기 그녀의 작가 高橋しん 타카하시 신의 후일담

솔직히 말하면 종료를 결정한 직접적인 계기는 TV 드라마화였습니다. 방송국 쪽에 드라마화 허가를 내주기 위한 조건 중에 유지와 다에코만은 바꾸지 않을 것이라는 한 문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이 느낀 것처럼, 유지는 "바꿀 수 있고" 였습니다. 저는 이제 더이상 저 이외의 누구에게도 바꾸지 못하고 독자분들 속의 '좋은 사람'을 지키는 것, 그리고 동시에 많은 독자분들께 애틋한 마음을 갖게 해드린 그 만화가로서의 책임으로서 제 생활의 수입원을 멈추는 것, 그 두가지를 생각하여 연재를 종료시키자 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일은 드라마 제작발표 직전에 유지와 타에코의 이름은 드라마라도 바꾸지 않고 사용하는 것을 허락했을 때 결정했던 것 였지만, 결코 작품을 그리는 것을 포기한 것은 아니다. 그렇다는 것은 종료를 결정하고 나서 다 그릴 때까지 2년간의 '좋은 사람'을 읽어주신 여러분들이 아실 거라고 믿습니다.
TV 드라마를 좋아해주신 분들께는 미안해요. 저는 1회차밖에 못 봤어요. 그렇지만 극히 일부의 사람 이외의 것 드라마 스태프분들의 좋은 작품을 만들고자 하는 생각에 대해서 또 그 결과 많은 시청자분들의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고 있습니다. 또 일부 주간지에서 보도가 있었던 것처럼 방송국과의 사이에 실랑이가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웃음). 처음에 약속이 있었고, 결과적으로 약속이 지켜지지 않았기 때문에 약속대로 원작을 내려왔다. 그럴 만한 일이었어요. 칸사이 TV의 프로듀서 분인가 독자 분에 대해 현장이 너무 많이 달리는 걸 막을 수가 없었어요.죄송합니다."라는 사과의 말도 편집부 하고 있습니다.
거듭 가장 큰 책임자인 저도 사과드립니다.
여러분과 만든 소중한 작품을 지키지 못해 죄송합니다 였습니다.

 

 

작가 高橋しん 타카하시 신이 いいひと。(좋은 사람)을 드라마에서 원작 파괴를 당한 뒤, いいひと。좋은 사람의 단행본 마지막에 덧붙힌 글

 

 "1997년 TV 드라마화되어 평균 시청률 20% 이상을 넘는 대히트가 됐다. 다만, 드라마화에 있어서 「주인공의 유지와 묘코의 캐릭터만은 개변하지 말아 주세요」라고 조건을 내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양자 모두 현저하게 개변되고 있었던 것에 격노해, 「원작 '의 텔롭을 인정하지 않고('원안'이 된다), 다음 1998년 에는 원작의 연재도 취소해 버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중에 타카하시는 「안녕, 아빠. '라는 ' 좋은 사람.』 등장 인물의 후일 담집을 발표하고 있다."

 

타카하시 신의 다른 대표작으로는 最終兵器彼女 최종병기 그녀가 있다.

 

만화의 드라마화에 있어서 원작 파괴는 오랜 전통으로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