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own's words & works :: セクシー田中さん 섹시 다나카상으로 불거진 원작 크러셔 문제 (tistory.com)
E-Rown's words & works :: セクシー田中さん 섹시 다나카상으로 불거진 원작 크러셔 문제 (tistory.com)
사건의 디테일은 위 두 포스팅에 있고 요약만 함.
1. 낮에는 경리부 OL, 밤에는 섹시한 벨리댄서의 얼굴을 가진 여성을 그린 인기 러브 코미디 만화 "#섹시다나카상"이 실사 드라마화
2. 원작 만화는 완결되지 않았지만, 드라마판은 전10화 완결
3. 원작자(아시하라 히나코), 드라마 제작진, 그리고 방송국(닛테레)의 3자간에 트러블이 발생
4. 드라마 1~7화의 각본은 각본가가 완성시킨 것을 원작자가 수정하고, 또한 9&10화에 대해서는 급히 원작자인 아시하라씨가 각본을 담당하는 이례적인 사태가 됨.
5. 작가가 갑자기 바뀐것으로 9&10화를 본 시청자들의 평가는 별로 좋지 못했음
6. 각본가가 인스타에서 "9&10화를 쓴 것은 내가 아니라 원작자이기 때문에 오해 않길 바란다. 이번 일로 드라마 제작의 본연의 자세나 존재 의의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같은 일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불만을 드러냄
7. 원작자인 아시하라씨가 장문으로 트러블의 경위를 설명하고, 닛폰 TV나 드라마 제작진에 대한 불만을 정리하다
* 원작자 아시하라 히나코의 주장 (요약)
1. 드라마화에 있어서는 2가지 조건을 내었다
조건① 반드시 원작 만화에 충실하게 그린다.충실하지 않을 경우에는 芦原씨가 가필 수정을 한다
조건② 만화가 미완결이기 때문에 드라마는 오리지널의 끝이 되지만, 드라마가 원작 만화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드라마 종반의 줄거리나 대사는 원작자가 준비한다
2. 실례되는 조건인 것은 자각하고 있기 때문에 몇번이나 확인을 받아 닛폰테레비에 승낙을 받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만화를 크게 개편한 플롯이나 각본이 제출되었다
3. 작품의 핵으로서 소중히 그린 씬이 커트되어, 이유를 물어도 납득할 수 있는 대답이 없었다
4. 드라마 종영까지 각본가와는 한번도 만나지 못하고, 감독이나 연출등의 제작 스탭과도 드라마 내용에 대해 직접 이야기 할 기회가 없었다
5. 1~7화에 관해서는 그럭저럭 스스로 각본을 가필 수정할 수 있었지만, 8화는 수정할 수 없었다
6. 전혀 조건이 지켜지지 않기 때문에, 9&10화는 원작자인 자신이 각본을 쓰기로 했지만, 각본가로서는 아마추어였고, 만화 마감으로 바빴던 탓에 역부족인 결과로 끝나고 말았다
결론적으로 원작자가 사망하는데 영향을 끼치게 되었고
방송국 (日本テレビ 닛폰테레비), 출판사(小学館 쇼가쿠간)의 담당자, 드라마 작가(相澤 友子 아이자와 토모코)에 성토가 이어지는 중
아시하라 선생님이 갑자기 고발한 것 같은 보도가 산견됩니다만, 원래의 발단은 각본가 아이자와 토모코 씨의 인스타 투고입니다.
자신과 출연진들과의 사진을 올리면서 「각본도 쓰고 싶다고 하는 원작자라는 요망」 「씁쓸한 경험」 「부디, 앞으로 같은 일이 두 번 다시 반복되지 않기를」 등 이라고 투고.
각본가 동료들은 아시하라 선생을 아마추어로 부르거나 각본가에게는 존엄이 있지만 만화가에게는 없다는 등 비방 중상. (선생님이 돌아가시자마자 전원 계정 잠금 또는 삭제 후 도망)
각본가의 그런 투고에 대해 선생님은 자신이 각본을 쓰게 된 경위를 매우 정중하게 설명하셨습니다.
드라마 공식 SNS는 아시하라 선생님이 다룬 최종 2화에 대한 비판 댓글에만 '좋아요'하고 있었기 때문에 제작진은 각본가 쪽인 것이군요.
아시하라 선생님을 비방 중상하고 있던 각본가나 닛테레 측이 자신들을 비방 중상하지 말라니 자주 말할 수 있군요.
스탭 목록
1~8화 각본 相沢友子 아이자와 토모코
9~10화 각본 芦原妃名子 아시하라 히나코
치프 프로듀서 三上絵里子 미카미 에리코
프로듀서 大井章生 오오이 아키오 田上リサ 타노우에 리사
닛테레의 스탭 목록에는 원작자 표기가 없다는 점이 지적받는중다른 방송국의 드라마 또는 만화의 애니화 작품에는 표기되는게 일반적.
닛테레의 홈페이지에서 아시하라 히나코와 섹시 다나카상에 대한 검색결과가 안나오게 조치했다가 욕을 먹고...
다시 나오게 됨
아시하라 히나코씨의 부고를 접하고, 애도의 뜻을 표함과 동시에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2023년 10월기 일요드라마 섹시 다나카상에 대해서
닛폰테레비는 영상화 제안시 원작 대리인인 쇼가쿠칸을 통해 원작자인 아시하라 씨의 의견을 들으며 각본 제작 작업의 대화를 거듭하여 최종적으로 허락받은 각본을 결정 원고로 하여 방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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