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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livedoor.com/article/detail/25712450/
엑스 재팬의 리더 요시키가 자선 경매에 출품했던 크리스탈 피아노가 16일 4000만엔에 낙찰됐다. 이 수익은 노토 반도 지진 피해 지역 지원을 위해 자신이 운영하는 미국 비영리 공익법인 501 'YOSHIKI FOUNDATION AMERICA'를 통해 일본 적십자사에 전액 기부된다. 얼마 전 이미 일본 적십자사에 기부했던 1000만엔과 함께 이번 지진의 기부금액은 현시점에서 총 5000만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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