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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ken Blow The Idol
평소부터 CHICKEN BLOW THE IDOL을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일단 첫 번째로 이런 안타까운 소식을 드려야 하는 게 마음이 불편하고 죄송합니다.
이번에 토와 마요이가 탈퇴합니다.
논의 결과 탈퇴 사유는 완곡하게 말하지 않고 똑바로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읽어주시는데 슬프고 힘들고 불쾌하실 수도 있겠지만 양해 부탁드립니다.

 


11월 13일 19시경에 본인으로부터 탈퇴 신청이 있었습니다.
내용으로는 2개월 정도 전부터 교제하고 있는 남성이 있어, 그 교제 상대가 아이돌 활동을 그만두었으면 좋겠다고 해서 탈퇴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이유를 물을수록 마요이 본인이 판단하기에는 빠르다 느껴 만류하고, 다시 생각하는 대화를 거듭했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의사는 변하지 않았고, 아이돌을 계속함으로써 교제 상대에게 미움을 받고 싶지 않은 마음이 강해 생각이 바뀌는 일은 없었습니다.
이날까지 말문을 열지 못한 것은 내년 2024년 메이저 데뷔와 해외 원정, 1인 라이브 등 다양한 결정된 것도 있어서 사무실이나 멤버에게 폐를 끼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탈퇴 이유를 똑바로 발표함으로써 상처받는 팬들이 많다는 것도 많이 알고 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교제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단계에서 해고해야 할 일일지도 모르지만 운영이 만류된다라는 생각과 행동에 이르게 된 것도 동시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현대에 아이돌의 연애는 문제시되고 있는 한 가지지만 법적으로 묶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아이돌의 연애 금지나 자유는 견해가 갈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이돌에 뜻을 두었을 때 본인이 연애는 금도라는 의사는 아이돌을 목표로 하는 모든 여자에게 있는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아이돌 활동의 "약속"이나 "결의"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돌 활동을 함으로써 팬분들의 진심 어린 응원이나 눈빛은 진지한 것이라고 아이돌 자신도 절감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교제에 파고드는 것은 아이돌로서의 낮은 의식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완전히 숨길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본인에게 탈퇴와는 다른 선택지를 이야기하고 설득했습니다.
그러나 본인은 교제 상대와 CHICKEN BLOW THE IDOL을 저울질하여 탈퇴를 선택한 것이 결과가 되었습니다.

약 2년 2개월이 두 달에 진, 도둑맞은 느낌에 정말 분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만류하는 것, 눈치채지 못한 것, 해고하지 않은 것, 숨기지 못한 것 모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이 결과 이유를 알고도 여전히 마지막으로 만나고 싶어하는 팬분들도 적지 않으시겠지만 본인은 LIVE에 제대로 마음이 들지 않기 때문에 라스트 라이브는 삼가하고 싶다고 하니 오늘부로 토와 마요이는 CHICKEN BLOW THE IDOL을 정식 탈퇴하게 됩니다.
후지와 마요이 본인의 X에서 이번 건으로 포스트가 있을 것 입니다.
최종적으로 아이돌이 아닌 여자아이로 보냈습니다만, 이것을 거쳐 앞으로의 CHICKEN BLOW THE IDOL (카자하나 앗사, 츠보미 루코, 아카리 미칸) 는 본인들의 희망으로 "완전 연애 금지" 을 공언하겠습니다.
슬프고 허무한 소식을 발표하게 되어 정말 죄송합니다.
마지막으로 미안함, 허무함, 억울함은 있지만 토와 마요이 의 삶이 행복하기를 멤버들 모두 바라고 있습니다.
아이돌로서가 아닌 한 여자아이로서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절대 후회할 겁니다.
그때 괴롭지만 그것을 넘어 치키브로 음악이 토와 마요이 의 버팀목으로 BGM이 될 시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앞으로의 활동에 관해서>
현재 정해져 있는 LIVE의 취소는 없습니다. 전 공연 출연하겠습니다.
CHICKEN BLOW THE IDOL  로서 활동이 멈추지 않습니다.

신멤버 오디션을 실시합니다.
※후지와마요이를 대체할 사람을 찾는 오디션이 아닙니다.


뭐라고 전해야할지 어렵지만 CHICKEN BLOW THE IDOL 을 믿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환불에 관하여>
현재 발매 개시하고 있던 촬영회나 연하장, 등 전액 환불해 드리겠습니다.
또한 특전권 등도 희망이 있으면 가능한 한 환불해 드릴테니 연락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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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 멤버의 이유를 솔직하게 오픈하는 운영

 

"약 2년 2개월(활동기간)이 두 달(교제기간)에 진, 도둑맞은 느낌에 정말 분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같은 시적인 표현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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