有楽製菓 유라쿠 제과의 사장

有楽製菓 유라쿠 제과는ブラックサンダー 블랙 썬더라는 초코바로 유명한 회사. 미니바 제품은 30엔

 

https://www.huffingtonpost.jp/2016/08/07/who-is-kohei-uchimura_n_11371462.html

内村航平、どんな選手？ ブラックサンダーが大好物。ポケモンGOで青ざめたことも

1994년 개발되어 발매된 블랙썬더는 2000년 리뉴얼을 하고 2000년대 초까지는 편의점 판매는 하지 못해서 대학 생협 중심으로 유통하고 있었고 京都大学生協 교토대학생협에서 과자 부문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이후에 큐슈 한정 세븐일레븐에서 조건부 3개월 시험 판매를 시작했고 판매성적이 좋아 이후 전국 세븐일레븐에 유통, 이후 로손과 패밀리마트 등 다른 편의점 체인에서도 판매를 시작했다.

 

2006년 生協の白石さん 생협의 시라이시상 (白石 昌則 시라이시 마사노리가 생협 직원 시절 이용자의 요청이나 질문에 대한 대답을 모은 글)에 언급되며 화제에 올랐고,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당시 일본 체조 선수 内村航平 우치무라 코헤이가 블랙썬더와 포켓몬GO를 좋아한다는 인터뷰 한 이후에 이를 계기로 붐이 일었고, 이후에 유라쿠 제과의 간판 상품이 되었다고 한다. 2007년의 매출이 40억엔이었던게 다음해 61억엔을 기록했을 정도.

2009년 총 1억개 판매 돌파

2012년 다시 우치무라가 런던 올림픽 제초 개인 종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그의 어머니가 꽃다발이 아닌 블랙썬더를 주는 모습이 나오며 출하량 급증

대표이사 사장인 河合 辰信 카와이 타츠노부

 

2007년 대학 졸업 후 시스코 시스템즈 입사해 시스템 엔지니어로 대기업 제조업을 담당하다가 2010년 가업을 잇기 위해 유라쿠 제과에 입사, 2018년 사업을 승계해 3대째 사장이 된 인물

 

사장이 된 후 자신이 등장하는 모든 사진에 블랙썬더와 함께 나왔던 것이 회자되면서 과거 사진부터 최근 사진까지 SNS에서 버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