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인즈 피해자 모임

매일매일 잡설 2023. 8. 9. 13:32 Posted by e-rown
반응형

주식회사 imaginate 피해자 모임

 

도쿄 간이 재판소에 손해 배상을 신청하여 수리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거듭된 연락에 대해 계속 무시를 당하고 있습니다만, 만일 답변이나 심의에의 출석이 없었던 경우는 전적으로 이쪽의 승소가 됩니다.
경과를 공개하는 것도 별로 좋지 않을 것 같아서 결과가 나오는 대로 다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식회사 imaginate (이하 히로인즈)의 특전회나 이벤트 관련해서 피해를 입고 피해자 모임 계정을 만든 계정주가 개인적으로 겪은 손해를 청구하여 수리가 되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1. 계정주 본인의 피해사례

 

제가 입은 피해 이야기입니다.
7/12(수) 도요스핏에서 진행된 iLife 단독 공연으로 당일 촬영을 위해 코멘트 있음 체키권을 구입하였으나 갑자기 시간을 끊고 촬영이 중단되었습니다.
1,000엔짜리 체키권만 다른 현장에서 사용 가능하고, 3,000엔/2,000엔짜리 체키권은 사용할 수 없었는데, ↓ 계속

 

이 자리에서 환불한다고 안내방송이 있어 현금으로 환불이 이루어졌지만 지폐가 부족한지 환불도 갑자기 중단되었고 3,000엔/2,000엔권도 타 현장에서 사용 가능하다는 안내방송이 나왔으나 결국 지금까지 환불 희망자에 대한 안내방송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계속

 

여기서의 문제점은 당초 환불을 했고, 갑자기 상대방 사정으로 중단했음에도 불구하고 환불되지 못한 희망자에 대한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사무실에 홈페이지에서 문의하였으나 회신이 오지 않았습니다.↓계속

다른 현장에서의 사용 가능 여부에 대해서도 당연히 사용하려면 교통비나 참가비 등을 별도로 부담해야 하며(그것을 납득할 수 있는 분은 문제가 없습니다만) 당일 촬영을 목적으로 구입하고 있는 저로서는 악질적이라고 느꼈습니다.(패스트패스열에 서있었지만 그래도 늦지않았습니다) ↓계속

 

또 S석에서 참석했기 때문에 혜택으로 패스트패스가 있었지만 당일 사용하는 것은 이루어지지 않고 다른 현장에서 이용하라고 합니다.
혜택으로 미리 명시해 놓고 또 사용하지 못했을 때 주의사항을 사전 통지하지도 않고 이런 대응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저희도 보상을 희망하고 있습니다.↓계속

 

체키권을 사용할 수 없었던 경우 등의 주의사항을 구입시에 고지하지 않았다.
특전회 종료 시간을 사전 고지하지 않았다.
환불 대응 가능한 분과 그렇지 않은 분에, 대응이 다르다
티켓 특전 내용이 사전 고지와 다르다

상기가 상대방의 잘못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계속

 

오랜 세월 여러 현장을 다녔지만, 지금까지 즉흥적이고 계획성이 없는 대응으로 금전면에서 성실하게 대응하지 못한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멤버들에게는 전혀 잘못이 없고 모두 운영진의 문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이라도 같은 피해가 없어질 수 있도록 여러분의 목소리를 모아 가려고 합니다.

 

2. 15장 초대특전 관련 피해사례

 

바로 피해 상담을 한 건 받았습니다.
(변호사의 조언도 있어 사감은 별로 넣지 않고 상담내용만 발췌하고 있습니다)
봄 Zepp투어 혜택에 대해 수령하지 않았고, 거듭된 재촉도 무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15장 초대 특전의 편지에 대해서, 멤버 본인으로부터, ↓ 계속

 

"언제의 라이브로 전달할 수 있도록 스탭에게 맡긴다"라고 했지만, 당일 스탭으로부터는 "맡기지 않았다. 찾으면 DM하겠다"고 했고, 그 후 이쪽에서 거듭 연락한 것에 대해 회신이 없다고 합니다.
본 멤버는 이미 졸업하고 있어 상담자의 심중을 생각하면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계속

 

소비자센터에 중간에 들어가서 독촉을 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부디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한 번 가까운 소비자센터로 연락을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빨리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3. SS 티켓 특전 불이행

 

많은 피해 상담을 받고 있으니 일부 발췌하여 공개해 드립니다.

투어 SS티켓 혜택이 나중에 송부되어 오기로 한 약속이었는데, 1년이 지나도 송부되지 않아 아무런 연락이 없다고 합니다.
혜택 불이행은 상습적인 것 같네요.

이미 이 분도 오시가 졸업하셨다고 하니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빅 모터의 건과 마찬가지로 개개인의 피해액이 적고, 큰 일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고집하고 있는 곳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울며 겨자 먹기 싫으면 시간을 쓰지만 모든 수단으로 컨택트를 취하고 재촉해 나가야겠네요.

 

4. 랜덤체키권 파손 발송

학생분으로부터 상담이 있었습니다.

랜덤체키 3,000엔을 구입했는데 파손된 물건이 도착해 문의하면 다시 발송하겠다고 했습니다.
여기까지는 연락이 왔지만, 그 후 체키도 도착하지 않고 연락도 닿지 않게 된 것 같습니다.

바로 연락을 끊는 건 상습범인 것 같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