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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는 사라졌지만 최후의 유산같은 곡인 nerve의 불씨는 남아있다.
그 팬들이 어디갔을까...
다들 어딘가 다른 아이돌의 오타로 살아가고 있기때문에 누군가 불만 붙여주면 폭발할 준비가 되어있는 것이다.
지난 4월 10일 스테레오 도쿄의 공연에 그것이 일어났다.
멀리서 찍은버전
리프트에 다이빙에 난리도 아니다. 경험상 저런 공연장 가운데 섞여있으면 엄청 치인다.
공연 전체버전.
미국팬, 프랑스팬도 보이고. 스테레오 도쿄가 최근에 기세가 무섭긴 무섭다.
그 성과가 아마도 이번 두번째 싱글의 판매량에서 어느정도 나타날지 주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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