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iFE! 멤버 2인 졸업 공지

[소속 멤버에 관한 공지]

평소에 iLiFE!를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7월 12일 토요슈 PIT에서 열리는 3주년 Anniversary LIVE에서
멤버의 「미즈키 라무」와「아마 시오리」가 그룹을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계약 만기에 따라 향후 계약에 대해 두 사람과는 이전부터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었지만 초기부터 여러 차례 멤버가 교체되는 환경 속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에야말로 이 7명이서 열심히 하고 싶을 때 멤버가 한 명 빠졌고, 또 신체제로 힘내자는 마음보다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불안한 마음이 커서 섣불리 활동할 수 없다는 제의를 받아들여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발표가 되어 대단히 죄송합니다.
또, 현재 활동휴지중인 아모 시오리입니다만 7월 1일의 라이브부터 복귀 예정입니다.
이하 본인으로부터의 코멘트입니다.

미즈키 라무 코멘트
갑작스런 보고가 되어 버려서 죄송합니다.
활동을 계속하면서 고민이 많아져서 동기들의 졸업 소식을 듣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다시 생각한 결과, 3주년이라는 타이밍에 졸업하기로 결심했습니다. 3년 동안 언제 어느 때 받을 수 있는 곳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졸업할 때까지 약 3주간 최선을 다해 노력할 테니 잘 부탁드립니다.

아마 시오리 코멘트
활동 중단에 이어서 갑작스러운 보고를 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활동 중단을 거쳐 앞으로의 일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지만, 7월 12일 3주년 라이브로 졸업하기로 했습니다.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는 서운하게 해드리는 점 정말 죄송하고요. 약 3년간 정말 많은 행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즐거운 일만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돌이켜보면 모두 둘도 없는 소중한 추억입니다.
쓸쓸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만, 끝까지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LiFE!의 초기 멤버로서 약 3년간 그룹을 이끌어준 두 사람에게 최대의 경의와 감사를 가지고 보냅니다.
졸업 후 2명의 진로에 대해서는 계약 만료로 사무실을 퇴소합니다. 얼마 남지 않았지만 변함없는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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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잘나갈때 오래 버텨온 멤버가 졸업한다면 그 이유는 팬들이 알 수 없다.

멤버 잘 챙긴다고 평가받는 회사가 갑자기...